종교, 신앙 코너

"실패는 나의 힘"

인크라이스트교회 0 10095
미국 이민 성공담이 담긴. “ 김밥 파는 CEO 라는 최근에 나온 자서전이 하나 있습니다 택사스의 JFE 식품유통회사의 CEO 인 김승호씨의 성공담입니다 아버지를 따라 16살 때 미국으로 왔다가 결국 불법체류의 신분이 되고 먹을 것까지 아껴가면서 조그만한 매장에서 하루 30줄이 팔리는 김밥장사의 가능을 보고 김밥(shusi) 만들기 사업을 시도하여 결국은 식품 유통대기업인  JFE를 인수하기까지 성공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의 성공의 저변에는 피참하고 굴욕적인 삶의 여정이 사실 깔려 있습니다.블법체류자 신분에 부당한 차별과 영어를 못해서 당하는 이런 저런 손해와 치욕의 자리에서 좌절하지않았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바로 그 자리에서 한번 두고 보자, " 꼭 불법신분에서 주류사회에 당당하게 성공자가 되겠다"는 열망이 그의 성공의 저력이 되었다고 합니다. 철저한 실패와 몰락에 대한 인식은 성공의 출발점이 되어줍니다. 오늘 삼손의 이야기"(사사기16:18-31)도 이와 비슷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다시는 불필요한 실패를하지 않고 성공을 하기 위한 몇 가지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첫째, “로마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세르반테스- 라고 말했습니다

 죄로 말미암은 몰락도 경건의 능력과 전쟁의 승리로 이루어진 성공도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도 결국 그 로마가 멸망한 것도 아침에 망하지 않았음을 이야기 합니다. 그 거대한 로마제국이 허랑방탕한 음란한 로마 귀족들의 생활이 그들의 왕국에 조그마한 구멍을 내기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러한 도덕적 사회적 붕괴가 권모술수와 배신을 낳고 그것이 곳 제국의 멸망에 까지 이르게 했습니다.

삼손은 대단한 사람이었습니다. 여호와의 신이 임하매 맨손으로 사자를 염소새끼를 찢음 같이 찢었고 여호와의 신이 임하니 나귀뼈로 블레셋 1000명을 죽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신화를 이루었습니다. 이러한 신화를 가진 삼손이 하루 아침에 몰락합니다. 그러나 사실 그것은 하루 아침이 이루어진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보통 삼손이 그의 눙력을 잃은 것이 드릴라에게 그의 머리가 짤려 나간 그날, 그 순간에 일어난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았습니다. 나실인의 긴머리는 자기가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표징일 뿐입니다. 삼손만 머리를 길렀던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머리털에서 힘이 나온다고 믿음은 하나의 막연한 신앙일 뿐입니다. 어쩌면 그것은 하나님과 삼손과의 서로의 마지막 신뢰의 한계선의 상징으로 마지막선일 뿐이었습니다. 그는 나실인게 금해졌던 죽은 것을 만졌을 때/ 독주를 마셨을 때/ 사람을 죽였을 때/ 이방여인을 만졌을 때/ 그 때마다 사실은 나실인의 규정을 따라 벌써 여러 번 머리를 밀고 회개하고 다시 시작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봐주고 또 봐주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몰랐던 삼손에게 심판의 날이 살금, 살금 다가 오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부추간의 고기를 여미는 것처럼 어느 순간에 뭉덩하게 잘려져 나간 것을 발견할 때가 오는 것처럼 인생에도 반복되는 죄로 말미암아 큰 심판이 우리의 인생을 내리 칠때가 있다는 것을 삼손은 보여주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면에서 우리의 기도와 경건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루 하루 성실한 삶과 기도는 금방 그 능력이 나타나는 것 같지 않습니다. “진합태산”이라고 띠끌이 모여서 어느덧 태산이 된다는 말과 같이 경건의 능력도 천칭 저울과 같이 작은 추에 조금의 미동도 없다가 어느 하나의 추를 더 올려 놓는 순간부터 그 때부터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우리의 경건의 삶과 능력도 예배하고 기도하고 착한일을 하고 도덕적인 삶을 추구하고자 하는 경건의 삶이 때론 무력해 보이지만 어느 지점을 넘는 순간 그 능력은 나타납니다. 그래서 성경은 경건의 훈련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써는 자가 되라 이는 너희의 수고가 주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고전15:58)” 이 말씀은 수고로운 일도 때가 되면 우리의 수고가 헛되지 않음을 할 것이라는 말합니다.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성실과 정직과 경건, 믿음의 능력을 믿읍시다. 우리가 지금은 노래하는 작은 새이지만 곧 창공을 가르며 날아가는 송골매처럼 그 자태를 자랑할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그날을 기다리며 묵묵히 창조주를 노래할 뿐입니다.

우리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김밥파는 CEO 김승호 사장은 자기가 맘에 드는 사업체를 발견하면 그 주차장에서 가서 속으로 다짐하며 하루에 300번이 이 사업체는 내것이 될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결국 그는 매출액 1,500달러에서 1만 5,000달러로 2,300달러로 400만 달러 기업으로, 14명과 함께 2년 반 만에 연매출 130억 원의 기업을 이루어 갔던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창조의 능력을 믿는 신념을 가진 자에도 그러한 성공을 주시는데 믿는 자에게 무엇을 주지 못하시겠습니까?

둘째, 우리가 잠들었을 때 마지막 치명타가 온다.

 아무리 죄인일지라도 죄인이 죄인임을 알 때는 그는 용서받고 죄는 그 권세와 힘을 잃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보기에 반복적인 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우리를 치지 않는 경우는 우리가 우리의 잘못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영혼이 방심하는 순간, 죄는 삼손을 꼬인 드릴라처럼 죄가 우리를 끈질기게 조르게되고, 조금씩 봐주다가 어느 순간 그 죄에 대하여 둔감해 졌을 때, 영혼의 깊은 잠에 빠졌었을 때, 우리는 하나님과의 마지막 약속과 같은 신앙의 정조,삼손에게 있어서 머리를 밀어버리는,까지 버리게 됩니다; 하나님이냐 돈이냐, 하나님이냐 여자냐, 하나님이냐 명예냐, 비교할 것을 비교해야지요.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비교하다가 그만 신앙의 정조 믿음의 한계선을 넘어갑니다. 그리고 영혼의 그 깊은 잠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된 순간, 그 순간이, 그 마지막 한계의 순간입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긍휼이 떠나가는 순간입니다. 20절 삼손은 머리털이 7 가닥이 밀렸습니다. 모든 머리털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하나님의 능력은 떠났습니다. 그래도 삼손은 그 능력이 떠난 줄도 모릅니다. 그리고 미끼에 걸린 고기처럼 한 순간에 낙씨꾼에 잡혀 결국 도마에 올라가게 됩니다. 드릴라의 무릎 위에 잠이든 순간,. 우리에게 죄의 단맛만 보고 그만두려고 했는데 어느 순간 죄의 쓴맛을 보게 됩니다. 지킬 것은 지킴으로 영혼이 잠들지 않도록 해야지 살아 수 있습니다.

직장일이 힘들다고 주일을 쉬고,기분 나빠 교회를 빠지게 되고 그렇게 될 때 우리의 영혼은 점점 잠들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봐주고 봐주었던 일들이 어느 한 순간 어느 한방에 우리의 삶이 내동이치질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기 전에 나실인으로서,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죄를 지었을 때 머리를 깍아야 합니다. 그것은 창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미리 작은 솔직함으로 창피를 무릅쓰고 죄를 고백하고 죄의 사슬을 풀어야 합니다. 그래야 살 수있습니다. 그리고 이길 수 있습니다.

끝으로, 후회가 아닌 하나님의 이름과 영광을 위한 철저한 회개와 기도는 우리를 하나님의 긍휼과 능력을 갑절로 회복하게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질투하도록 자기 자녀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마귀와 세상은 믿는 자들이 잘못되는 것을 좋아합니다. 성도들이 실패하고 죄를 짖고 넘어질 때, 그들은 “예수 믿어도 별수 없네”하고 놀리기를 너무나 좋아합니다. 그러해서 억지로 술도 먹이고 같이 죄의 길로 같이 가자고 의도적으로 유혹하고 우리가 죄에 넘어질 때를 기다립니다. 그리고 놀립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그랬듯이 조롱합니다. 23절, 삼손 때문에 두려워 했던 블레셋 방백들과 블레셋 사람들이 삼손이 잡혔다는 소리를 듣고 수천명이 몰려왔습니다. 그리고 조롱하기 시작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예수를 믿기 시작해서 기도하기 시작하고 새벽을 깨우기 시작하는 예수쟁이를 보면 비웃지만 사실은 세상 사람들은 기도하는 이들을 무서워합습니다. 그리고 혹시 그들로부터 뭔가 큰일이 일어날 것 같아 두려워합니다. 때로는 기적과 간증을 보고 놀라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사람들이 잘될 때 시기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람이 남몰래 저질렀던 죄가 들통나고 하루 아침에 체면과 명예가 곤두박질 칠 때 그들은 말하기 좋아하고 흉보고 놀려대기 좋아합니다. 그기 까지는 좋습니다. 그들이 잘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가끔 세상과 마귀들은 그 죄의 댓가 보다 더 비참한 굴욕을 주려 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도 남들을 정죄할 때 조심해야 합니다. 아니 해서도 안됩니다. 하나님의 신뢰를 저버리고 자기의 정욕을 따랐던 삼손처럼, 삼손이 여자 때문에 적들에게 잡혀 두 눈이 뽑히고 옥에서 맷돌을 돌리는 것만으로도 치욕적이고 굴욕적이지만 한편으로 자기 죄 때문이기에 참회하고 있었습니다. 그의 깊은 반성에 하나님은 긍휼의 신호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머리털이 자라고 있었더라”라는 말은 성경은 그 치욕적인 상황 깊은 반성을 하는 삼속에게 메시지를 던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원수들은 그를 불러 굴욕적으로 자기들과 여자들과 아이들이 있는 앞에서 어릿광대처럼 재주를 부리게 시켰습니다. 아마 그들의 아낙네는 그들의 아이들에게 “너희들도 여자에 빠지면 잘난척하면 저렇게된다..” 조롱하며 가르쳤겠지요. 그 천하의 영웅이 여인네 아이들의 조롱꺼리로 만들어 버립니다.
이것이 마귀들의 실수입니다. 죄의 헛 점은 모두 한계를 모르고 넘어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때론 우리의 잘못으로 마귀에게 우리를 벌하도록 손안에 놓아 두기도 하지만 도를 넘으려고 할 때는 그냥 두지 않습니다. 그리고도 하나님의 사람도 죄의 대가를 넘은 치욕의 한계에 이르게 되면 하나님의 사람은 부르짖게 됩니다. “하나님 용서해주소서 그리고 딱 한 번만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다시 주의 성령을 부어주소서” 하나님의 능력은 다시 달라고 울부짖게 됩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하나님의 사람, 그 자녀의 소리를 결코 왜면 하지 않습니다. 자기 이름을 위해서도 그렇게 하십니다. 하나님, 이 치욕적인 자리에서 다시 일어 나게 해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서라도 저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라고 부르짖는 순간 성령님은 여러분에게 그 능력으로 옷 입히 실 것입니다. 세상이 알지 못하는 신비한 힘과 권능과 그 지혜를 통해서, 힘을 통해서, 환경과 또 다른 기회를 통해서, 우리와 만나는 사람을 통해서 역사하시기 시작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기도하며 주의 얼굴을 구하는 자에게  예전에 단번에 잃었던 것 보다 더 많은 축복으로 회복시켜주심을 믿어야 합니다. 그것을 삼손의 이야기는 말하고 있습니다.

철저한 회개와 반성을 통해서 하나님의 긍휼은 싹이 자라나기 시작하듯이 (22절) 삼손의 머리가 다시 자라나듯, 우리의 철저한 회심과 온전히 하나님께로 돌아감은 처음보다 더 큰 축복으로 하나님은 우리를 옮깁니다. 그래서 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많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죄를 지어서 두 눈이 뽑히고 창피와 수모의 머리털을 밀리는 죄인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그럴 사람은 없겠지요. 그래서도 안되고, 하나님께서는 성실과 경건의 능력으로 죄의 권세를 무력화시키시는 것을 보기를 원하십니다.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어도 경건의 훈련은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다”고 하나님은 말씀합니다.

- 이 땅에 하늘 꿈을 심는 공동체 인크라이스트교회(IN CHRIST CHURCH)는 여러분과 함께 다국적 선교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자합니다.  초대합니다.
이제 인크라이스트처치가 커뮤니티처리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8월 11일 )
Chapel:  1755 Thibodo Rd. Vista CA 92081
* 78번 freeway  Mar Vista exit 해서 (Hope church-partnership 교회)로오시면 됩니다.  Hope hill(꿈동산 위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Time : 1부 10:30  -주일학교-3세이상(영어)(미국인교사& 한인 교사)
                        -청장년: 생명의 삶- 성경공부(Q.T) 셀모임
          2부  12:50  주일예배- 경배와 찬양 - 영유아 탁아실 운영
신앙상담:714-345-5072  e-mail: inchristchurch4yo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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