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신앙 코너

새로운 삶

조재훈 0 8101
삶의 구렁텅이서 허우적 거리며 방황했던 미국서 삶의 기억이 엇그제 일처럼 느껴지지만, 성령님의 도움으로 그런 기억들을 도구로 사용하시어 제 마음을 여시고 새로거듭난 삶으로 인도하신다는 믿음이 생기면서, 그 위대하신 능력을 확신하게 됩니다.  '확신' 한다는 표현을 쓴다면 여전히 믿음이 부족한 제게 과장된 말이고,  확인한다고 말해야 제 경험으로 인해 생긴 믿음을 말하는 옳바른 말입니다.

고린도 전서에 보면 '사도바울'이 하나님 말씀을 전하지 못한 점에 대해 '골수에
사무치고 중심에 불이붙은것 같아서 견딜수가 없다' 는 표현을 쓴걸 보고, 간신히 믿음생활을 시작하려는 초신자로써 생각나는 데로 글을 포스트 하는것을 자제해야 겠단 생각도 들지만, 다시 글을 올리고 싶은 강한 충동이 생겨서 다시 글을
포스트 하게 되었습니다. 

보다 영적인 힘과 은혜를 원하던 제게 성령께서 먼저 스스로 모습을 보고 깨우치기를 원하시는 사실을 깨닫고 - Self Realization/ 현재 내 모습을 보고, 지나온 길도 돌아보기를 원하신다는 강한 응답을 얻어서, 지난 여정을 한번 되돌아보고
미국서 보낸 반평생의 긴 여정을 글로담고 싶은 충동을 느끼지만, 기억에서 지워져 버린 부분들이 많아서 도저히 의미있는 글을 집필하는게 불가능하게만 여겨집니다.  한데, 성령님께서 답을 주셨습니다 심오한 능력으로 은혜를 부어주시어 '야후' 사이트의 지도만 가지고 지명만 눈에 들어오니, 그곳에서 잊혀졌던 모든 기억들이 되살아나는 것이었습니다.  이러게 간단한 원리를 가지고 지금까지 왜 그렇게 힘들여 가며 떠오르지도 않는 기억들을 더듬으려고 애썻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먼저 후회되거나 잘못된 행위나 생각등을 먼저 짚어보기를 원하신다고
느껴서, 도우심을 받아서 오늘은 여기서 간단히 그일을 금방 끝마치도록 하겠
습니다.. 시간이 늦어져 그냥 미루려고 했는데,  금방 머리속에 다 기억나도록
해주셨으니 간단히 끝내고, 앞으로 더 긍정적이고 밝고 충만한 글만 쓰려고 합
니다.. 카지노 도박에서 완전히 벗어날수 잇도록 주님께 간구하면서..

@오레곤 주만(State of Oregon)
Grants Pass 서 30분 가량 더 올라가 Canyonville 에 있는 'Seven Feather's Casino' 에 들러서 행운을 바랐다.  아무리 여행자금이 필요해도 카지노 도박으로 돈문제를 해결하려는 욕구는 옳지못한 방법이다.

Coos Bay/North Bend 지역/ 쿠스베이 있는 mill's 카지노에 들러서 노름을
했다..  한국서 자동차 수리비로 보내온 돈을 노름으로 탕진하는건 나쁘고 어리것은 행위다.  블렉잭/포커 무엇이든 운이 따르지 않앗다.  쿠스베이서 방이나 잡고, 맛좋은 해산물이나 사먹었을 것을 하고 후회하게 된다.

그외 들렀던 카지노들--> 플로렌스(오레곤 해안): Three River's Casino
링컨 시티-Lincoln City--> Chinook Winds' Casino/
Grande Ronde(between Portland and Newport, via Liconln city) on
Highway 18: Spirit Mountain Casino (해산물 부페는 좋다)
Bend/Redmond 북쪽 Hwy 26 Warm Springs Indian Res
웜 스프림 인디언 보호구역 /웜 스프링 인디언 카지노
팬들튼: Wild Horse casino /Umatilla 인디언 보호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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