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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속에 던져진 원고(1)

제일침례교회 0 4437
쓰레기 속에 던져진 원고(1)

"곤란은 나에게 뿐만 아니라 남에게도 있었다.
그들은 다만 곤란 장벽을 이겼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노만 빈센트 필-

    50대인 미국의 한 목사님이 한 권의 책을 집필했습니다.  완성된 원고를 몇 출판사에 보냈으나 어느 곳도 출판을 허락해 주지 않았습니다.  계속해서 여러 곳으로 원고를 보냈으나 여전히 마찬가지 였습니다.  애써 원고를 완성했지만 가는 출판사마다 가치없는 책으로 인정하고 거절했습니다.  그 목사는 대단히 실망을 하여 원고뭉치를 쓰레기통기에다 던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부인에게 이렇게 소리쳤습니다.  "여보 우리는 노력할 만큼 해 보았소. 그러나 더 이상 어떻게 할 수 없지 않소?  공연히 시간만 낭비했지 뭐요?  이 원고를 절대로 쓰레기통에서 다시 께내서는 안 되오.  이제는 책이고 뭐고 끝장이란 말이요."  다음날  목사님의 부인은 그래도 한 출판사 만이라도 더 시도해 보고 싶었습니다.  자기 남편이 애써서 쓴 원고인데 그렇게 쓰레기로 버릴 수는 없다는 마음에서 그녀는 쓰레기통 채로 마분지로 싸서 한 출판사로 가져 졌습니다.  그렇게 해서 출판된 책이 바로 "적극적인 사고방식" 이란 이었습니다.  이 책은 무려 3천만 권이나 팔린 베스트 셀러가 되었습니다.  그 노인 목사님이 바로 적극적인 사고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었던 "노만 빈센트 필" 박사입니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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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에고 제일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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