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신앙 코너

나와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을 위하여

제일침례교회 0 5295
"나와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

- 신념을 갖지 않는 한 남에게 신념을 줄 수 없다.  스스로 납득이 가지 않는 한 남을 납득시킬 수 없다. -
                                                                [메슈 아놀드]

    이제 갓 3살 된 아이가 아버지가 운영하는 가게에서 가게에서 송곳을 가지고 뛰어 놀다가 잘 못하여 눈에 찔려 실명하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이 아이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어려운 현실을 잘 이겨 냈습니다.  그리고 음악을 배워 첼로와 오르간 연주에 뛰어난 실력을 보이면서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15세가 되었을 때에 그는 생각했습니다.
  "나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도와 줄 수 있는 길은 없을까?"
  고민한 끝에 그는 맹인들이 보는 점자법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이 연구를 할 때마다 무척 행복했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서 끊임없이 노력했고 드디어 인류 최초로 점자 체제를 개발 하였습니다.  그래서 수 많은 시각 장애자들에게 희망을 준 장본인은 바로 루이스 브레유입니다. 
  다른 사람의 고통을 아는 사람만이 그 사람의 필요한 것을 진정으로알 수 있습니다.  지금의 나의 아픔과 장애가 동일한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더 없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내가 병들었기에, 내가 고난을 당하고 불우한 환경이었기에 그들을 보다 잘 이해하고 무엇이 진정 그들에게 필요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지금 나의 아픔은 오히려 아픈 사람을 위해 무언가 진실한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도구입니다.  비록 그것이 당장은 고통스럽 더라도 그것을 잘 이용하다면 나도 이웃에게 놀라운 소망을 주는 아름다운 일을 할 수 있습니다.

              - 신앙상담이나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
                                                  619-227-4847
                                            샌디에고 제일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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