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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사람은 바른 사람이다."

제일침례교회 0 3970
"훌륭한 사람은 바른 사람이다."

          "말씀은 고맙습니다 만은 나는 대통령이 되는 것 보다는
              나의 생각이 올바르다는 것을 인정받는 것이 더 좋습니다."             
                                      -헨리 크레-

  그의 집은 아주 가난 했습니다.  학교에 들어가서도 읽을 책 조차 마음대로 살 수 없는 형편 이었습니다.  그의 부모는 늘 그런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워 했습니다.  어머니는 안스러워하며 말했습니다.  "얘야, 부모 노릇도 제대로 못해서 미안하구나!" "어머니 걱정 마세요.  저는 커서 꼭 훌륭한 장군이 되겠습니다."  "글쎄, 장군도 좋기는 하지만 전쟁에서 많은 사람을 죽여야 하지 않니?  그보다 남을 도우면서 크게 될 수 있는 사람이면 더욱 좋겠구나."  아이는 이런 어머니의 말씀을 늘 마음에 새기면서 어려운 고난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그는 대학총장이 되었고 결국에는 미국의 20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대통령 취임식 날 나이 많이 드신 어머니를 부축하며 참석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를 대통령석에 모시고 자신은 그 옆에 선 채로 취임식을 거행했습니다.  그 대통령의 이름이 바로 제임스 가필드 입니다. 

  한 마디의 의미있는 말은 인생을 결쟁하는데 대단히 중요합니다.  진리의 한 마디가  우리의 인생을 전혀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오늘도 실패하고 절망한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잠깐의 듣기 좋은 위로보다는 진실한 한 마디입니다.  몇 천만원의 돈 보다도 값지고 귀한 것은 진리의 가르침입니다.  만약 이런 말을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옆에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그는 이미 승리한 것입니다.  그런 진리의 말씀을 들을 수 있다면 그에게는 충분한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지금 그런 말을 마음에  품고 살아가는 사람은 이미 반절은 성공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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