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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속에서 하나님의 법칙[5]

샬롬 0 1957
삶 속에서 하나님의 법칙[5]

 신약성경의 마태복움,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을 통해 예수님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예수님의 눈에 대한 묘사를 보고 깊은 인상을 받게 됩니다.  예수님을 직접 보았던 사람들은 예수님의 외모에 대해서는 많은 것을 서술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의 눈을 잊지 않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돌이켜 베드로를 보시니 배드로가 예수님의 말씀, 곧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번 나를 부인하리라."(눅22:61)  하심이 생각나서 베드로는 밖에 나가 심히 통곡하였다. 때때로 예수님의 눈은 환희로 빛났고 어떤 때에는 부드러움으로 사람을 감싸는 듯 했었습니다.  또 때로는 엄격함과 꾸짖음으로 가득찬 때도 있었습니다.  성경을 읽을 때 "대저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 앞에 있나니 그가 그 모든 길을 평탄케 하시느니라."(잠5:21)는 말씀을 대할 때면 읽던 것을 멈추고 조용히 나의 삶의 행로를 생각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얼굴을 바라보면 예수님의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어린 아이들은 예수님께 달려가 그 품안에 안기우 면서 목을 끌어 안았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예수님을 잔치에 초대했습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을 뵈올 때에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게 됩니다.  오히려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집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는 말씀을 듣고 우리의 죄를 부끄러워 하고 용서를 구하며 우리는 하나님께로 가서 회개하고 깨끗하게 하심을 받습니다.
 
                                                      Happy new year !
                                                    -God bless yoy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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