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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2]

샬롬 0 2331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2]

  우리의 마음속에 비밀로 간직해 온 욕망은 결국에 가서는 얼굴에 나타나게 됩니다.  한 번은 링컨에게 어떤 사람이 찾아 와서 자기가 아는 사람을 만나 보라고 권면을 했습니다.  그러나 링컨은 "나는 그를 만나고 싶지 않다네-" 하고 거절을 했습니다.  그의 친구는 "하지만 제네는 그를 잘 모르지 않는가?" 라고 항의를 했습니다.  링컨은 "하지만 나는 그의 얼굴이 마음에 들지 않다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렇지만 사람은 자신의 얼굴에 나이가 들면 책임을 져야 해" 라고 했습니다.  링컨의 말이 옳습니다. 링컨 자신의 얼굴이 좋은 예 입니다.  비록 평범하고 거칠지만 그의 얼굴에는 모든 미국 사람들 중에 뛰어난 인물이 되게 한 동정과 정직성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심리학자는 많은 연구 끝에 사람의 생각이 그 얼굴로 나타난다는 사실을 밝혀 냈습니다.  나는 결혼한 부부가 수 십년동안 행복하고 조화 있는 삶을 살았을 때 그들의 모습은 부부라기 보다는 오히려 친 오빠와 누이 같이 서로 닮게 된 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함께 사는 동안 두 사람은 같은 일을 경험하고 같은 생각을 하게 됨에 따라 모습까지도 서로 닮게 된 것입니다.

  미국에 현명한 사람 중에 한 사람 에머슨은 "사람이 하루 종일 품고 있는 생각이 바로 그 자신이 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 말은 에머슨이 처음으로 한 말은 아니였습니다.  고대 로마의 현인이었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우리의 삶은 우리의 생각을 따라간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아우렐리우스가 이 말을 하기전 성경의 지혜자는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 즉 ----"(잠23:7)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계속]

                                            - God bless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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