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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나라를 일으킨 사람

샬롬 0 1637
쓰러진 나라를 일으킨 사람
  "큰 일을 위해서 언제라도 자기 육신의 안락함과 생명까지도 내 던질 수 있는 미음이 없는 사람은 서푼의 가치도 없는 사람이다, "  ㅡ루즈벨트ㅡ
  1921년 어느 여름 날,  프랭클린 루즈벨트는 가족과 함께 별장에서 쉬고 있었습니다.  신문을 보던 루즈벨트는 갑자기 몸이 굳어 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지금까지 꺽어보지 못했던 아픔이 다리에 생겼습니다.  아침레 일어나 보니 왼쪽과 오른쪽 다리를 움직일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그렇게 해서 어린 아이들에게나 생기는 소아마비가 생겼습니다.  "하필이면 이런 일이 나에게, 왜 일까?  이런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 생각하면서  크게 좌절도 했습니다.  그러나 루즈벨트는 힘을 내서 목발을 짚고 소아마비 병과 싸웠습니다.  나중에 그가 정치에 뛰어 들려고 했을 때 그의 가족들은 그를 만류했습니다.  "그 몸으로 정치를 할 수 없다.  온전한 몸으로도 어렵다."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모든 힘겨운 과정들을 이겨 냈습니다.  그 당시에는 약도 없는 병이었고 왜 걸리는 병인지도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루즈벨트는 자기의 병을 이기려고 피나는 노력을 했습니다.  결국 그는 자기에게 드리 닥친 장애를 뛰어 넘었습니다.  불구의 몸이 된지 12년 만에 1933년 미국의 대통령에 당당히 당선 되었습니다.ㅡ신앙 상담이나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ㅡ  평안교회 619,952,2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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