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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나라를 일으킨 사람(2)

샬롬 0 2005
쓰러진 나라를 일으킨 사람(2)

  루즈벨트는 대통령이 되기도 어려웠지만 더 힘든 것은 대통령이 된 이후에  그를 기다리고 맀는 산적한 문제들 이었다.  주가가 추락하면서 나라가 공황상태에 빠졌다.  공장의 물건은 팔리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직장을 잃고 길거리로 나왔다.  작은 가게들도 하나 둘 문을 닫는 등 나라 살림이 말이 라니었다.  모두가 그런  불행의 원인도 찾지 못했고  해결 방법도 재시하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루즈벨트는 대통령 취임사에서 이렇게 외쳤다.
 "거짓 없이 솔직하게 봅시다.  겁을 먹지 말고 현실을 똑 바로 보면 이 어려움을 거뜬히 이겨 나갈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가장 두려워 해야할 것은 우리 마음 속에 있는 두려움 입니다. "  그리고 루즈벨트는 뉴딜정책으로 나라의 나라의 가난을 몰아내고 실업자들에 일자리를 주고 노인과 실업자들을 위한 보험제도를 만들었다.  그리고 테네시강 개발을 시작하면서 많은 일자리를 만들었다.  그 결과 경제가 조금씩 나아졌고 결국은 미국을 위기에서 건져냈다.
 이러한 역사를 국민들로부터 인정을 받아 미국역사상 유래가 없는 4번이나 대통령에 당선이 되었다.  그리고 그는 죽는 순간까지 세계평화 유지 기구인 유엔을 창설하기를 처음으로 제안했다.
              도움이 필요 하시거나 신앙생활을 원하시는 분은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샌디에고 평안교회  619ㅡ952ㅡ2760, 619ㅡ938ㅡ5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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