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신앙 코너

너 하나님의 사람아.

pilgrim 0 3151
"땅에 있는
    성도는 존귀한 자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저희에게 있도다(시 16:3)".

    흐르고 있는 시간속에
    어제와 연결된 삶이지만
    주님의 마음을품고
    주님의 시선으로
    "나"를 새롭게 단장하리.
    내 마음을...
    내 생각을...
    내 습관을... 청소하여
    어제까지의 "나"는 똑같은 나였지만
    오늘...내일...한달뒤...일년뒤...
    바뀌어져 있을 모습을 생각할때
    웃음을 동반한 대견함이 있으리.

    나자신이 만들어 놓은 바벨탑을 무너뜨리고
    내 테두리안에서 벗어나
    빈-그릇되어
    주님의 말씀으로
    하나 두울 채워가리.
    뒤에 있었던 ,
    어제까지의 모든일들은 잊고
    푯대를 향하여( 빌3:14~15 )
    하늘까지는 가야 하리라...

    세상것들은 보기에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런 것들이
    발목을 붙잡고
    눈을 멀게하고
    산모(복음전파)의 역활을 못하도록
    철저히 방해하기에......
    배가 너무고파 우는 사자처럼 먹잇감을 찾아
    두루 다니는 "적"이 있기에......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속에서
    졸거나, 잠들지 말고
    믿음을 굳게해서 저를 대적하여야한다(벧전5:8~9).

    어느날
    예수님 만나 십자가의 길 출발하여 가고있네.
    어둠속에 빛을 찾아가는 법을 알았고,
    슬픔속에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길을 알았고,
    문제속에 해결할 수 있는 지혜를 알았고,
    미움속에 사랑할 수 있는
    성숙한 그릇이되는 방법을 알려주신...
    저- 위에 계신 분!

    땅에 있는 성도여!
    거룩함을 입은 하나님의 사람이여!
    너무나 존귀하고...고귀한 당신이여!

    하나님
    아바아버지의 즐거움이 그대에게 있음을...
                        축복이 그대에게 향함을...
                        평안함이 그대에게 흐르고 있음을...

    그 힘으로
    사람들을 보듬고
    빛과 소금의 당신이여...
    능력주시는 분 계시기에
    뭐든지 할 수 있는 성도여!

    다시 오실 신랑을
    정결한 처녀로 기다리는
    순결한 아름다운 그대여!!

    복음에 빚진 성도여
    세상에 묻어둔 달란트 꺼내어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 씨를 뿌리세!!
   
    눈동자처럼
    지킴 받는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글쓴이에게 쪽지보내기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