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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교역자협의회장 손찬식 목사

sdsaram 0 7170
“목회자간 화합에 정진”
 
 2007년도 한해 동안 샌디에이고 교역자협의회를 이끌고 나갈 신임회장에 손찬식 목사(삼일교회 담임)가 선출됐다.
 교역자협의회는 21일 삼일교회 성전에서 ‘2006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손 목사를 신임회장에 선출하는 한편 이호영 목사(씨월드 침례교회 담임)을 부회장에 선임했다.
 이날 총회에서 서명성 전임회장은 퇴임사를 통해 “지난 1년 간 교역자협의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협조해 주신 임원, 회원 목사 그리고 사모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샌디에이고 교역자협의회가 지역 복음화를 위하여 앞장 서며 진리의 파수꾼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손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안정과 개혁을 통해 교역자협의회가 지역의 복음화에 크기 기여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특히 회원 목회자들 간의 단합과 화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선임된 기타 임원진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총무: 정수일 목사(한빛교회) ▶ 서기: 최동진 목사(반석장로교회) ▶ 부서기: 강용훈 목사(연합장로교회) ▶ 회계: 이성주 목사(비전장로교회) ▶ 부회계: 김종 목사(갈보리 장로교회) ▶ 회의록 서기: 이병수 목사(동산교회) ▶ 감사: 서명성 목사(팔로마 한인교회), 조다윗 목사(제일침례교회)
 
 <사진설명>
 서명성 전임 교역자협의회장(앞줄 오른쪽)과 손찬식 신임회장이 서로 손을 맞잡고 격려하고 있다. 뒷줄은 신임 임원진들로 왼쪽부터 정수일·조다윗·이성주·이병수·이호영·최동진·강용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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