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신앙 코너

새하늘교회 선교사 파송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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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복음을 땅끝까지 전파하는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큰 은혜를 내려 주십시오.”
 새하늘교회의 담임 최아론 목사(오른쪽)가 지난 6일 열린 ‘선교사 임명 및 파송예배’에서 무슬림권으로 파송되는 김승호·이원경 선교사 부부에게 안수하고 있다. 김선교사 부부는 고등학교 재학시절부터 이 교회를 다니며 선교사의 꿈을 키워왔다.
 서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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