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신앙 코너

신임 교역자 협회장에 정수일 목사

sdsaram 0 6564
2008년도 한 해 동안 샌디에이고 교역자협의회를 이끌고 나갈 신임 회장에 정수일 목사(사진, 한빛교회 담임)가 추대됐다.
 지난 10일 한빛교회에서 개최된 정기총회를 통해 교역자협의회는 신임 임원진을 선출하는 한편 회칙개정과 당면한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차기 부회장 선거에서는 최동진 목사(반석교회)가 다수결로 선출됐다.
  신임회장에 선출된 정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2009년 임기 동안은 특히 가정을 살리고 돕기 위한 가정사역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것에 주력하고 싶다”고 계획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내 모든 교회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며 하나된 목소리로 공동의 목표를 이루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12년째 한빛교회에서 사역을 담당해 온 정목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따뜻한 교회, 섬기는 교회’라는 비전을 갖고 가정과 문화를 강조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역을 해왔다.
 한편 이날 선임된 교역자 협의회의 신임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총무: 김희수 목사(베델교회 담임)/ 부총무: 박홍관 목사(베다니교회 담임) ▷서기: 강용훈 목사(연합장로교회 담임)/ 부서기: 김종민 목사(온누리 비전교회 담임) ▷회계: 김 종 목사(갈보리 장로교회 담임)/ 부회계: 김명락 목사(영락교회 담임) ▷감사: 손찬식 (삼일교회 담임)/ 이호영 (씨월드 침례교회 담임)
글쓴이에게 쪽지보내기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