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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백석 미주 서부노회... 신임회장에 손찬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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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삼일교회의 담임 손찬식 목사(사진)가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구 예장합정) 미주 서부노회의 신임회장에 피선됐다.

이 노회는 지난 12~13일 삼일교회서 ‘제31차 정기 봄노회’를 갖고 손목사를 신임회장에 선출하는 한편 당면한 주요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노회에는 캘리포니아, 오리건, 워싱턴, 네바다, 콜로라도 등에서 시무하고 있는 이 교단 소속의 30여 목사들이 참석했다.

손 신임 노회장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인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의 화합과 성장에도 기여하는 교회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목사가 이 노회의 노회장에 선출된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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