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신앙 코너

11월 11일 다민족 기도대회

Joel Park 0 2779
우리는 머나만 조국을 떠나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살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이 나라가 하나님을 섬기는 좋은 나라였지만 이제는 추하게 타락해져 가고 있는 나라입니다.
좋은 가치관도 붕괘되어서 사람들은 모두 자기 소위에 옳은대로 살고 있습니다.
이곳에 한인들을 보내 주신 것은 이 나라를 회복시키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도록 부르신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는 잘 먹고, 잘 살고, 자녀들 잘 교육하기 위해 왔지만 하나님은 또 다른 계획이 있으신가 봅니다.
지금은 깨어 일어나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침몰해 가는 미국과 함께 더불어 망하기 보다 이 나라를 회복시켜 달라고 예례미야의 심정을 가지고 기도해야 할 때인 것입니다.
가실 수 있으신 분은 함께 올라가서 함께 기도하시면 좋겠습니다.
혹 가실 수 없으신 분들은 당일 샌디에고에서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셔도 좋겠습니다.

지금은 추수의 계절 가을로 오곡백과가 아름다운 열매로 하나님께 드리는데 우리는 무엇으로 하나님께 드릴 수 있겠는지요?
일상의 삶에서 아름다운 삶의 열매가 가득하신 계절이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글쓴이에게 쪽지보내기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