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신앙 코너

'즐거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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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ace with God!      롬5: 11절.  “화목 얻게 하신 예수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함.”   

 ‘즐거워한다’는 단어가 롬5:1-11에 세번(2절,3절,11절) 나옵니다.  몬타내 주 벤호크 마을에 금을 캐러 몇사람이 금광에 갔다가,인디언에게 살해와 협박을 당하고 다 죽게 되어 집으로 돌아오는 중에, 금덩이를 발견하게 됩니다.  고향에 돌아가 장비와 음식 챙겨서 다시 여기로 오자고 하고, 자기들끼리만 알고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마을에 와서, 장비와 음식 챙겨 몰래 떠나려 하는데, 모든 마을 사람들이 다 같이 가자고 합니다.  왜, 누가 말했나?  아무도 말하지 않았으나 마을 사람이 다 알게 됩니다.  얼굴에 쓰여져 있었던 겁니다.  금덩이만 발견해도, 그 감격이 얼굴에 나타납니다.  이 보다 더 큰 구원의 감격을 누린 사도바울의 기쁨이 빌립보서에도 써있습니다.  감옥에서 쓴 글입니다.  기뻐하고 또 기뻐하리라.  Rejoice and I will rejoice!   사람은 환경 때문에, 죽음 때문에 기쁨을 잃습니다.  그러나  바울처럼, 환경을 이기시고, 죽음을 이기신 주님 안에서 우리는 즐거움(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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