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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갑옷을 입자!

로고스 1 1738

 

"전도집회에 한 형제가 예수 믿지 않는 사람을 데려와야 하는데, 못 데려왔습니다.  

그런데 그가 하는 말이 대신에 나를 데려왔다는 것입니다.  

자기 안에   예수 믿지 않는 부분이 너무 많다는 겁니다.  

자기 안에 불신자의 요소가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자기 안에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부분이 너무 많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가 자기를 전도하러 끌고 왔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우스운 이야기 이지만, 참 의미 있는 말이기도 합니다.   

오늘 우리도 나 자신을 들여다 보면, 내 안에 전도되지 못한 부분이 많습니다.  

 

내 안의 나를 주님께로 데려와야 하겠습니다.  

세상의 어둠에 눌려 살고 있는 나를 주님께로 데려와야 하겠습니다. 

 

내 안에 어둠의 세력의 너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이 어둠의 세력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냥 놔 둘 것입니까?  아니면 뽑아내 버릴 것입니까?   

 

이 어둠은 쉽게 물러 가지 않습니다.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빛입니다.  빛이 오면, 어둠은 물러갑니다.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를 따르면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게 됩니다.(8:12)         

어둠을 따라 살다가 빛을 보았던 바울(다메섹 체험)은 그 빛되신 예수님의 옷을 입고 살기로 결심합니다. 


로마의 교인들에게 그리고 오늘날 우리에게, 빛의 갑옷을 입자고 권면합니다. (롬13:11-14) 

 

샌디에이고 로고스교회  9/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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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HIJCC10635 2018.09.18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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