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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의 삶, 설렘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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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의 삶, 설렘의 삶

내 욕망을 채우기 위해 붙잡은 바알(우상)은 내 삶을 내 뜻대로 살도록 방치합니다.  

내 뜻대로 살다 보면 그 끝은 불안입니다.    

내 존재 자체가 죽음을 향해 가는 불안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은 내 뜻을 버리고 그 분의 뜻을 따르도록 성경은 말씀합니다. 

구약에서 야훼를 만난 아브라함, 이삭, 야곱, 모세, 다윗, 선지자들은 자기의 뜻을 이루는 불안의 삶으로부터 떠나,  하나님이 주신 앞날의 약속을 붙잡고, 불확실한 미래이지만, 설렘의 삶을 살았습니다.  

 

신약에서 예수를 만난 베드로, 바울, 사도들은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십자가(자기는 죽고 예수로 사는)를 지고 따라가는 하나님 나라의 설렘의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도록 기도하는 사람들은 불안의 삶이 아니라, 설렘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기도는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기도하였습니다.  

오 생명의 주님, 오늘도 내 안에 들어와 계심으로 불안을 끝내고 설렘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 SD logos chur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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