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신앙 코너

진짜로. 정말로. 믿어지는가?

갈릴리 0 1712

진짜로. 정말로. 믿어지는가?

 

성경을 보기 위해서 처음부터 혹은 중간부터 혹은 어느 부분이든지 조금만

읽어도 금방 나타나는 일들이 많이 있다.

그 일들이란? - 과학적으로 의학적으로 지식으로 세상의 그 무엇으로도

이해가 안 되는 일들이 믿을 수 없는 일들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래도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과 믿는 다는 사람들은 별 의심없이 궁금하지도

않은 것처럼 살아가는 모습을 보게 된다. (개인마다 사정이 있겠지요?)

 

어디서부터 무슨 이야기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사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를 이 세상에 보내 주셨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서 행하신 일들 중에 몇 가지를 생각해 보려고 한다.

특히 신약성경 요한복음에 나타난 일 중에 몇가지를 생각해보려고 한다.

 

예수님과 제자들이 가나의 혼인 잔치 집에 초청을 받아 가셨다.

잔치가 진행하는 중에 포도주가 모자라는 일이 발생하였다.

예수님은 하인들에게 비어있는 항아리에 물을 채울 것을 말한다.

하인들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비어있는 항아리에 물을 채웠다.

예수님은 하인들에게 항아리의 물을 잔치하는 연회장에게 가져다주라.

예수님 말씀대로 하인들이 항아리의 물을 연회장에게 주었는데

연회장이 그 물을 먹어본다.

어디서 이렇게 좋은 포도주는 두었다가 이제 가져왔느냐?

물 떠온 하인들이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된 것을 알았다.

이 사실을 예수님의 제자들도 알았다

소수의 사람만이 이 사실을 알고 믿었다.

 

넓은 들녘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듣느라 먹는 것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무엇인가 먹여야 했다. 제자들에게 먹을 것이 있느냐?

보리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를 가지고 남자만 5천명이 먹고 12바구니가 남았다.

들녘에 모인 수많은 사람들이 다보고 알았다.

기적을 목격하고 체험하였다.

그래서 사람들은 예수님을 왕으로 삼으려고 하였다.

? 사람들의 욕심으로 필요를 채우기 위해서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려하였다.

이랬던 사람들이 얼마되지 모두 다 예수님을 떠나 버렸다.

예수님 남아있는 제자들에게 너희도 가려느냐? 라고 질문을 한다.

 

무엇을 믿는가?

기적을 믿는 것보다 기적의 주체자이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하나님에 의해 일어난 일들도 믿는 것이다.

이 믿음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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