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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찾아요

zzz 0 3566

연수 온지 2년 됐습니다

돌아가려면 몇달 밖엔 안 남았내요

그동안 영어공부하느랴 한국 친구가 없었습니다

지금와 생각해 보니 회의감만 드내요..(ㅡ ㅡ:)

저처럼 연수생 분들 만나서 그동안  힘든 유학생활 얘기도 나누고 앞으로 도움이

될 만한 정보도 공유 해요. 취업에 대한 정보, 겪었던 경험담, 다 좋아요

단 남자친구 구할 목적으로 연락 하시는 거면 절대 사절입니다

전에 한번 포스팅해서 연락들 오셨는데 다들 하나 같이 제가 의도한 목적과 다르게

남자 만나고 싶어 연락하셨더라구요. 개 실망했습니다

자기가 동부에서 와서 sdsu대학원생이고 박사과정 하고 있으면 뭐합니까?(=외고에 고대 나왔다고 얼마나 자랑 질 하시던지 동부에서 여기 온게 자랑이냐? 그리고 당신이 뭔데 내 영얼 평가해? 남자 만들 생각말고 공부나 해, 그리고 충고하는데 얼굴에 여드름 신경 좀 써, 일부러 지압해준다고 남자 손 주물럭 될 생각말고)

자기가 미국에서 7년 8년 살면 뭐합니까?(=아줌마 정신 차리세요? 그렇게 어린 남자 만나고 싶으시면 돈주고 딴 남자 찾아봐요)

그리고 자기가 영어 잘하는 교포면 뭐합니까?(=제발 처음 만난 여자랑 잘 수 있냐는 황당한 질문 좀 하지마..ㅠ ㅠ)

정신상태가 죄다 썩어 쳐 먹었는데..부탁인데 저는 여자친구 구하려고 포스팅 하는 거

 아니니 저와 의도가 같은 분들만 주저 말고 연락 주세요

몇분 만나봤는데 징그럽내요..아주...

사람은 많이 배우고 못 배우고가 아니라 됨됨이가 되야 한다는 어른들 말씀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제가 남학생이라 같은 남학생 분들은 연락 안 오는데 연락들 주세요

힘든 타지생활하는데 서로 썰~이나 풀면서 스트레스 해소 하자구요!!

age04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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