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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샷은 95%의 힘으로 자신있게,세게 친다

김프로 0 6530

 ◆ 드라이버샷은 95%의 힘으로 자신있게,세게 친다

 한 기자가 “PRGR소속의 K프로가 신프로는 드라이버샷 좌우편차가 5야드에 불과할 정도로 정확하다”고 말했는데 도대체 그 비결이 무엇인지 설명해달라고 물었다.

신프로는 “대부분 프로나 교습가들은 80%의 힘으로 스윙하라고 하는데 저는 다릅니다.

저는 그렇게 하면 볼이 빗나가요.

95%의 힘으로 자신있게 칩니다.자신있게 치는 것이야말로 정확성의 근본인것같아요”라고 말했다.

결국 좌우의 트러블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있게 스윙하는 것이야말로 거리와 정확성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요인이라는 것.

나중에 신프로의 손을 보니,손바닥 곳곳에 굳은 살이 박혀 있었다.

최상호 최경주프로등 다른 선수들과는 판이한 모습이었다.

신프로는 “그립이 약하면 클럽을 단단히 잡을수 없지 않아요? 그립을 단단히 하다 보니 굳은 살이 박힌 것같아요”라고 설명했다.

요컨대 그립은 단단히 쥐되 팔이나 어깨 힘은 뺀다는 얘기처럼 들렸다.

신프로는 드라이버샷 거리가 평균 250야드 나간다.런이 많은 미국 코스에서는 270∼280야드까지 굴러가는데 그래도 그는 “로레나 오초아한테는 턱없이 못미쳐요”라고 말했다. 

골프레슨에도 핸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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