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취미, 모임 정보

목요골프 세번째 라운딩 후기.

골프 Lover 1 6321

4월 첫 주 부터 시작 된 샌디에고 목요골프 모임.

첫 주는 비가 와서 9hole만 치고 두 번 째 주 Camel에 이어 4월 15일은Mt. Woodson에서 있었습니다.

계절이 바뀌는 때라서인지 첫 9 Hole은 안개로 안개속 산책을 하면서 치는 골프는 나름  색다른 기분 이었습니다.

공도 좀 잃어버리고 치는 공이 어디로 가는지 보이지는 않았지만 서로 상대방의 공을 찾아주는 배려와 좋은 메너는 새벽 골프를 더 즐겁게 해 주었지요. 아침에 카플을 해서 가는 동안에 아직 잠에서 못 깬듯 계속 잠을 자는 JY님도 여성이지만 열심히 같이 공을 찾아주고 천진하게 웃는 모습이 버디를 한 듯한 즐거움을 모두에게 주었지요.

안개가 걷혀가는 Back Nine은 주변의 경치를 더 멎지게 만들어 골프를 더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이제는 핸디를 안 받고 본인과 치기를 원하는 Kevin님 안개가 걷힌 나머지 홀에서 열심히 치셨지만 조금 잃으셨습니다.

마눌님이 치사하게 핸디받고 치지말고 20불만 잃고 오라고 했는데 겨우 4불만 잃는 커다란 수확을 올리고 라운딩을 마쳤습니다. 다음 주에는 역시 다음 주 목요일22일에는 Camel에서 치고 29일에는 Salt Creek으로 예약을 할 예정 입니다. 몇 분이 가시느냐에 따라 예약을 할 예정입니다. 같이 라운딩을 원 하시는 분은 댓글을 달아 주십시요.

저희는 골프로 하루를 전부 소모하지 않으려고 주로 새벽 첫 티타임을 잡고 있습니다. 지금은 대략 6시 30분 전 후가 되고 있습니다.

조금 일찍 부지런하게 서두르시면 하루를 더 길고  유용하게 사용을 하실 수 있다는 생각에 첫 티 타임을 선호 합니다.

글쓴이에게 쪽지보내기
1 Comments
Golf lover 2010.04.21  
목요일 아침 6시 8분에 두 개의 Tee Time이 있습니다. 현제 6명이 참가 합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