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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 후기.

Golf 0 7591

아직 인원은 적지만 점차 자리를 잡아가는 목요골프인 것 같다.

아침 일찍 일어나 거의 첫 티타임에 치는 골프에 숙달이 안 되셧던 분 들도 이제는 아침 일찍 골프를 치니 하루가 길고 다른 일도 할 수 있고 부지런하고 체력이 되신 분 들은 다른 분들과 또 다른 골프 약속도 하실 수 있어서 좋다고들 하신다.

또 다시 만난 목요골프 회원님들 오늘은 처음 나오신 스시방 칼잡이 ES님과 필자가 한 조가 되고 3년이나 되었는데 초보 취급 한다고 투덜 대신 예쁜 아즘니 MK님과 네 명이 카멜에서 라운딩을 하면서 게임의 재미를 위해서 일인당 20불을 묻어놓도  홀당 매치게임을 하기로....      

과도한 내기는 절대 금지지만 게임의 재미를 위해서 홀당 1불정도의 내기는 권장을 하는 것이 좋다는 모두의 의견으로 잘 치는 사람과 열심히 치는 사람과의 한 조로 내기를 시작했다.

100개를 드나든다는 칼잡이와 필자, 왕소심 예쁜 아즘니MK와 싱글골퍼와 한 조가 되어서 힘찬 티샷!

우씨! 어찌 된 일인지 첫 홀부너 필자의 티샷이 댕겨서 말린다. 그리고 간신히 보기, 내 동반자 칼잡이도 새로 본 사람들과 얼굴을 타는지 왔다 갔다를 하면서 더블, 상대팀도 예상대로 Mk더블, 싱글골퍼 보기로 트 첫홀을 텃다. 동반자가 열심히 해도 필자의 샷 난조가 전반 홀 내내 우리 조를 괴롭힌다.

동반자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필자의 샷 난조로 Front 9에서 간신히 한 홀만 이기고 무려 여덟홀을 상납을 한다.

Back9에서 좀 샷이 잡힌다. 하지만 싱글골퍼도 어디 휴가를 가지 않았다.  경쾌한 드라이버와 아이언 샷으로  우리팀을 위협하면서  MK님과 싱글골퍼KC님의 변함없는 Team Work으로 필자의 버디에도 불구하고 열 네 홀을 독식하는 찰떡 조 궁합을 보여 주었다.

라운딩 후, 돈 딴 가진자들의 호의로 간단한 점심을 먹고 다음 주 설욕전을 예약한다. 다음 주는 Salk Creek에서 아침 6:00에 만나서 골프를 친다.

다음 주 참가자 는 KC님, MK님, ES님 그리고 필자 네 분 이십니다.                 다음 주 라운딩 참가를 원 하시는 분 들은 일요일 전까지 댓글을 달아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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