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취미, 모임 정보

아침을 여는 새벽골프가 목요일에서 화요일로 바뀝니다.

Golf lover 0 7116

이제 어 느덧 목요골프를 이름으로 골프를 친 것이 거의 일 년이 되어간다. 이제는 화요일로 정기 모임이 바뀝니다.

새벽에 골프를 친다는것이 얼마나 강한 의지가 있어야 한다는 것은 해 본 사람은 물론이고 마음은 먹었지만 여러 유혹으로 인하여 새벽에 골프를 못 쳐본 사람도 짐작을 한다. 그 만큼 골프라는 것도 어려운데, 새벽에 일어나 거의 첫 티타임에 골프를 친다는 것은 왠만큼의 의지를 가진 사람은 힘들다는 것을 필자는 더 잘 안다.

지금까지 새벽 골프에 등장하신 회원분들을 보면 대부분은 강한 의지를 가지신 분들이 꾸준히 나오시고 호기심반, 열의반으로 나오신 분들은 몇 번 나오시다가 안 나오신다.

가장 큰 이유는 새벽별을 보고 나와야 한다는 본인의 육체적인 피로와 주위의 시선이 더 부담이 되시는 것 같다. 하지만 우리의 생각은 골프로 하루를 허비하지 않고 부지런함으로 하루를 더 열심히 살자는데서 이 모임이 진행이 되었었다.

회원분들의 계층은 30대부터 50대 초반이 주류를 이루지만 남성에 비하여 여성의 비율이 저조한 것은 이해가 된다. 젊은 여성분들은 약간의 수즙음과 30대 중반을 넘으신 여성분들의 대 부분은 아이들 때문에 새벽에 나온다는 것이 힘이 들어서 라는 것을 안다.

모두의 조건을 충족시키기에는 부족 하지만 본인들이 시간의 안배를 잘 해서 하루를 길게 보람되게 보내는 새벽골프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

특히 골프를 배우시는 분들을 위하여 잘 치시는 분과의 한 카트 동승으로 골프를 배우는 것은 물론 저렴한 비용으로 라운딩을 하고 여러 곳에서의 경험을 위해서 거의 매 주 다른 골프장을 섭외해서 재미를 더 하는 것도 새벽 골프모임의 자랑이다.

새벽 골프의 정기 모임이 화요일로 바뀝니다. 정기 모임은 바뀌지만 시간이 나는 다른 날의 친선 골프는 항상 이어 집니다.

모임의 참여를 희망 하시는분은 메일kkhfly@hotmail.com이나, 전화 213-999-4664로....

글쓴이에게 쪽지보내기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