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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스윙(over swing)과 오버 더 탑(over the top)

딘킴 0 5465

* 오버스윙(over swing)과 오버 더 탑(over the top)

불과 몇년전만 하더라도 오버스윙 하나 제대로 잡지 못했다.
최근에는 그래도 원인치료가 많이 보편화 되어서 그렇게 힘든 작업이 아닐 수 있지만 과거에는 그렇지 못했다.

다들 '왜 오버스윙을 하는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모르고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그 당시 오버스윙을 잡는 방법으로는 '백스윙을 3/4만 한다'아니면 샤프트와 왼팔에 'ㄱ'자 모양의 플라스틱을 끼워서 하는 정도가 거의 다였다.

이렇게 원인을 고치지 못한 경우는 얼마 못가서 다 원래대로 스윙을 하고 만다.
오버스윙을 한다고 해서 결과물에 해당하는 스윙을 줄이거나 도구를 이용해서 고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이렇게 고민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왜 오버스윙이 나쁜지'
'왜, 어떤 경우에는 해도 괜찮은지'
'왜 오버스윙은 일어나는지'

이런 것에 대한 답은 없었다.

골프레슨에는 아주 비슷한 다른 경우도 있다.
오버 더 탑(over the top)이라고 해서 엎어치는 바람에 스윙궤도가 아웃에서 인으로들어 오는 현상을 말한다.

이 또한 방지책은 많이들 제시하지만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이 역시도 '왜(why)'에 대한 답을 가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고 보니 오버스윙, 오버 더 탑, 둘다 지나치다는 의미의 over가 들어간다.
적당해야 한다는 말일 것이다.

오버 더 탑에 대한 원인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왜 오버 더 탑을 하면 안되는지'에 대한 답부터 먼저 구해야 할 것이다.

'왜, 왜, 왜 ???'

* 글쓴이, 딘킴 (760)636-6201, 카톡 sandean

2009 KPGA 신한 동해 오픈 우승자 레슨,

2014 LPGA MIzuno Classic 우승자 레슨,,

소렌토 캐년 골프센터 근무중,
5605 carroll canyon rd, 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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