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결혼지참금 관습 "신솟"이란 무엇일까요?

또라에몬 0 1672

 

요즘 태국여성분들과 국제결혼을 하시는 분들도 늘고 있죠.

 

 

태국여성분과 결혼을 하게 되면, 신부집안에 드려야 하는 결혼 지참금 비슷한 관습이 있어요.

이걸 태국에서는 "신솟" 이라고 부르는데요.

 

이 "신솟"을 둘러싸고 특히 외국인들에게는 이러한 태국전통 관습이 생소한 나머지 오해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한국에서는 결혼할때 신랑이 살집 장만해오고

태국에서는 결혼할때 신부의 집에 지참금을 드리고,

사람 사는 곳은 어디나 똑같은것 같습니다.

 

태국에서는 어떤 이유로 결혼시 신랑이 신부의 집안에 신솟을 제공하는 것일까요?

 

그리고 그 신솟의 액수는 어떻게 정해지는 것일까요?

 

태국 특유의 결혼문화로 꼽히는 신솟. 

알고 보면 신부측 부모님을 배려하는 관습이고, 모계사회. 과거 농경사회의 전통에서 나온 문화인건 맞는것 같아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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