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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메이 (Ginnie Ma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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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메이는 GNMA의 별명이고 Government National Mortgage Association의 약자이다. 여기에서 발행하는 중.장기 채권을 지니메이 증권이라고 한다. 지니메이는 전부 주택모기지 채권이 담보로 되어있으며 지니메이는 연방정부에서 모기지 지불을 보증한 채권이다. 지니메이는 채권자체의 금액이 크기 때문에 개인이 이를 직겁 사지않고 지니메이를 가지고 잇는 은행이나 투자기관으로부터 적은 금액으로 쪼갠 몫(share)을 사게 된다.

지니메이는 연방정부에서 100% 지불보증하므로 투자의 안정성이 국채만큼이나 높다. 즉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의 보험커버가 되어있지는 않지만 지니메이는 연방정부의 모기지 보증으로 투자의 위험률이 가장 낮은 투자대상 중의 하나이다. 또한 국채의 이자에 대해서는 주.지방 소득세가 면제되는데 지니메이는 면세채권이 아니므로 국채보다 항상 이자율이 높다. 보통 중기 국채보다 1% 포인트가 높다. 따라서 지니메이는 소득세 연기의 혜택이 이미 부여되어 잇는 개인은퇴구좌(IRA)에 특히 유리한 투자대상이라고 할 수 있다.

개인이 IRA의 목적으로 지니메이에 투자한다는 말은 지니메이에 집중투자되어잇는 상호금고의 몫을 산다는 말이다. 자니메이가 보증해주는 모기지는 대부분 연방주택관리청(FHA)과 원호청(VA)에서 보증하는 모기지이므로 모기지 이자율이 고정율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일반 채권과 마찬가지로 금리가 하락하면 지니메이의 "鳧 상승하고 금리가 상승하면 지니메이의 "鳧 하락한다. 따라서 금리가 내려가는 추세에 있을 때는 지니메이를 비롯한 채권펀드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런데 지니메이가 정부발행의 채권과 한가지 다른점은 모기지의 만기종료전에 일부의 융자액이 회수된다는 점이다. 다시 말하면 주택소유주가 집을 팔던지 재융자를 할 경우 만기전에 모기지 융자액 잔고를 완불하게 된다. 따라서 재융자를 하는 가정의 수가 많이 늘어날수록 투자가측으로는 투자수익이 줄어드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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