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페페로미아
흙이 건조하지 않으면 뿌리가 썩기 때문에 일주일에 두 번 정도로 물을 준다. 햇볕이 부족해도 잘 자라지만 볕이 잘 드는 곳에 두어 튼튼하게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2 로즈메리
소나무 냄새와 비슷한 상큼한 향이 인상적이다. 물을 좋아하는 식물로 햇볕이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 장소에 두고, 석회질이 풍부한 토양에서 잘 자라므로 조개껍데기를 넣어준다.

 
3 아이비
꺾꽂이 식물로 덩굴을 이루며 자라기 때문에 공중걸이 등에 많이 이용한다.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물만 충분히 주면 잘 자라고 특별한 관리 없이도 쉽게 줄기를 뻗어 나간다.

4 셀렘
꽃 장식을 할 때 많이 사용하는 셀렘은 마치 부채를 펴놓은 듯한 넓은 잎이 특징이다. 관엽식물로 햇볕이 잘 들지 않는 곳에서도 잘 자란다.

 
5 산호수
제주도 고유의 식물로 강한 햇볕과 모래땅에서도 잘 견디며 옆으로 길게 뻗어 나간다. 열매는 붉은 색을 띠고 연한 연두색잎이 점점 초록색으로 짙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6 안시륨
뿌리가 습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화분에 심을 때 물이끼를 흙과 같이 섞어 심는다. 하지만 꽃 위에 물기가 있으면 꽃에 반점이 생기므로 주의한다.

 
7 미미마
초록색 잎에 연두색 물감을 칠한 것 같은 독특한 관엽식물이다. 고온 다습 조건을 좋아하며 반그늘에서 키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