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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봐달라 돈 건넨 한인변호사 뇌물 유죄평결

sdsaram 0 1646

음주운전 봐달라 돈 건넨 한인변호사 뇌물 유죄평결

지난 2010년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되자 경찰에게 뇌물을 제공하려한 혐의로 기소됐던 한인 변호사가 뇌물공여 혐의에 대해 유죄평결을 받았다.

북가주 팔로알토 거주 채모씨는 지난 2010년 2월26일 음주운전 단속에 걸리자 단속 경관에게 “없던 걸로 할 수 없느냐”며 지갑에서 현찰 900달러를 꺼내 주려한 혐의로 기소됐었으며 지난달 28일 열린 배심원 재판에서 유죄평결을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적발 당시 채씨의 혈중 알콜 농도는 0.13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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