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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이 공부가 만만해지는 우등생 학습법

sdsaram 0 4274

내아이 공부가 만만해지는 우등생 학습법

보통내기 아이들의 기를 죽이는 천재 학습법이 아닌 따라 하면 누구나 공부가 만만해지는 우등생 되기 전략을 소개한다.

티안내고 우등생되는 기본전략 5가지

1_시험 스케줄 철저 관리
일 년에 네 번 있는 정기고사. 보통 2주 전에는 시험 일정이 나오므로 그때 계획표를 세우되 실현 가능성을 고려한다. 과목별 난이도와 중요성을 따져서 비중 높은 과목 위주로 시간을 안배해서 공부한다. 한 과목을 한 요일에 몰기보다 두서너 과목을 번갈아가면서 하면 집중력을 높일 수 있어 효과적이다.

2_자기 스타일에 맞는 맞춤식 공부
첫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좋아하는 과목부터 시작한다. 둘째, 벼락치기를 하지 않는다. 당장은 효과를 볼지 모르지만 수능시험 등 장거리 경주에는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 셋째, 무리해서 진도를 나가지 않는다. 넷째, 지루할 만하면 과목을 바꿔본다. 다섯째, 교과서-노트-문제집 순으로 반복한다. 선생님이 된 듯 스스로 소리내어 강의를 하는 것도 효과적.

3_영어공부에 효과적인 ‘재미로’ 학습
영어를 공부가 아닌 놀이로 인식하는 것이 중요. 알파벳이나 문법으로 시작하는 딱딱한 공부가 아닌 그림을 그리고 노래를 따라 하는 놀이 위주의 학습이 효과적이다. 초등학교 입학 전 우연히 접한 영어 모임에 흥미를 갖고, 입학 후 영어 학습지를 하며 회화학원에 다니고 영어 일기를 쓴 것이 유창한 영어 실력을 갖게 된 비결.

4_내기를 통한 당근과 채찍
유난히 공부하기 싫을 때는 ‘당근’을 걸고 시험을 치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목표가 생기면 과정이 즐거워지는 건 당연지사. 목표를 달성하고 나면 물질적인 선물보다 많은 사람들의 축하와 자긍심이 가장 좋은 선물이 돼 저절로 다음 목표를 세우게 된다.

5_상식지수 높이는 NIE 학습법
NIE는 신문을 통한 학습법. 뉴스와 신문을 꾸준히 접하고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직접 찾아보거나 부모에게 물어가며 이해를 돕도록 한다. 신문과 뉴스, 인터넷을 통해 배운 상식이 공부의 배경지식이 돼 교과학습의 이해도 빨라진다.

우등생 아이만드는 엄마의 쉬운비결

1_스스로 공부하는 습관 들이기
예리의 공부 방법 중 유일하게 신경 쓴 게 학습지. 학습지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밀리지 않는 것이다. 그날의 분량은 그날 반드시 끝내도록 주문하되 TV를 보면서 하든 문제를 풀다가 딴짓을 하든 윽박지르거나 잔소리를 하지 않았다. 덕분에 놀러 갈 때도 학습지를 챙겨서 갈 정도로 스스로 공부 습관을 들일 수 있었다.

2_저마다 다른 페이스를 인정한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듯이 공부 방법도 다르다. 어떤 아이는 밤샘 공부가 맞고 어떤 아이는 밤샘 공부가 쥐약이다. 아이마다 각각 공부 페이스가 다름을 인정하고 엄마의 생각을 강요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3_정보 수집은 엄마의 몫
이른바 강남 8학군 엄마들 사이에 비밀리에 도는 정보나 입소문만이 중요한 정보는 아니다. 선생님과의 상담, 각종 신문이나 인터넷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아이를 위한 교육 정보 수집이 가능하다. 정보 취득과 더불어 중요한 것은 선택의 문제. 그동안 모은 정보를 바탕으로 중학교 2학년 봄방학에 떠난 학교 탐방 테마여행은 이후 진학문제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됐다. 민족사관고등학교와 대원외고, 서울대를 둘러보며 어떤 학교가 아이에게 좋을지 함께 고민을 했던 것. 엄마는 공부를 대신할 순 없지만 관련 정보와 바른 길을 일러주는 훌륭한 지식 검색사가 되어야 한다.

4_아이가 필요할 때 도와줘도 늦지 않다
육아 관련 정보가 넘쳐나면서 공부를 하는 아이들보다 엄마들이 먼저 나서서 이것저것 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아이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 잘 안다. 아이를 믿지 못해서 엄마가 먼저 서두르는 건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는 일. 학원이든 과외든 그 밖의 어떤 도움이라도 아이가 먼저 요청하기를 기다렸다가 도와줘도 늦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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