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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이민 비즈니스에 전문성및 기발한 아이디어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are 0 2096

이민 1세가 할 수 있는 비즈니스의 문은 상당히 제한되어 있습니다. 1.5세 혹은 2세라 할지라도 정도의 차이일뿐 사회적 진출에 알게 모르게 제약을 받고 있는것 또한 사실입니다. 

한인들이 하는 비즈니스는 주로 먹거리 혹은 써비스업 및 일상생활에 필요한 필수품 비즈니스에 국한되어 있습니다. 대기업에 취직해서 일을 하지 않는 한 자영업은 이민들의 살아갈 길이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1970년대 이후 한인들의 성실과 교육역량은 이민사회에 두각을 나타낼만큼 미국 사회에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실을 돌아 볼때 많은 이민사회도방대해지고 많은 미들이 같은 일을 하기 때문에 그 길이 점점 좁아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때 한국의 독점이었던 네일 및 잡화 과일가게는 이미 베트남이나 다른 나라의 이민들에게 완전히 빼앗겨 버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먹거리중심이나 써비스업도 이민간의 상이한 언어때문에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다고 봅니다. 

비교적 생활수준이 높고 씀씀이가 큰 한인들이 현재 향유하고 있는 시장 점유율도 곧 잃게 되리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때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본다는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이제 한인이민들도 전문성을 높임으로 높은 이익율을 기대해야 합니다. 동시에 좀더 새롭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비즈니스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요즘 식당계에 새로운 움직임이 있다는 것은 청신호입니다. 또 한인들이노동집약적 투자에서 지식 혹은 금전 투자로 전향하고 얼른 접근하지 못하든 비즈니스를 공략하고 있다는 것 또한 좋은 싸인이라고 봅니다. 동시에 정부 관련 업체에 납품하거나 써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니스를 좀 더 확장해 나가야 하리라고 봅니다. 

이에 대한 정보나 도움을 상공회의소 회원들이나 앞서는 한인 사업가들이 자신의 것을 한인 사회와 공유함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열기를 기대해 봅니다. 

2017년에는 샌디에고 한인 상공회의소도 명실공히 상공인을 돕는 모임이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박요셉
Kareic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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