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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마녀사냥 불구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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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18일) ‘러시아 스캔들’ 수사를 거듭 ‘마녀사냥’으로 비판하면서 일자리 창출 등 국정 어젠다의 추진실적을 자화자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마녀사냥이라는 방해에도 불구하고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의제는 매우 잘 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많은 새로운 일자리와 높은 비즈니스 열정,엄청난 규제 감축과 서명된 36개의 새로운 입법안,위대한 새로운 대법원 판사, 기간시설과 건강보험,기업의 세금감면!”이라고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2016년 대선에서 가장 정확한 여론조사 중 하나였던 라스무센 여론조사가 지금 막 ‘트럼프의 지지율이 50%’라는 결과를 내놓았다.

이는 오바마의 지지율보다 높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이틀 전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미국에서 벌어지는 가짜 마녀사냥에도 불구하고,경제와 일자리 수는 대단하다.

규제는 확 줄고 일자리와 열정은 확 늘었다”고 밝혔다.

그간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취임 이후 넉 달간 일자리가 60만 개 늘었다는 점을 자랑해왔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 취임 전 일자리 증가,84만 개에는 못 미치는 성과라는 게 주류 언론의 지적이다.

<라디오코리아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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