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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줄 때 교체 또는 수리해야 되는 아이템 5가지

Lynn 0 1717

렌트를 놓을 때 그냥 주어도 좋을지, 새 것으로 교체하거나 수리해야 되는지 갈등이 될 때가 많습니다. 특히 이미 집을 구입하느라 막대한 금액을 쓴 뒤에는 한푼이라도 더 쓰는 것이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지금 작은 돈을 써서 목돈 들만한 일을 미룰 수 있다면 지금 쓰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1. 변기

변기는 목돈을 낭비할 수 있는 이이템 1번입니다. 물이 새는 변기에서 얼마나 많은 수도요금이 낭비되는 지 알면 놀랄 걸요. 많게는 1달에 10배까지 수도요금이 더 나올 수 있습니다. 찔끔찔끔 새는 수도꼭지나 샤워기는 틀 때만 새지만 변기는 24시간 내내 샐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구글에서 "Fluidmaster Complete Toilet Repair Kit"을 검색해서 따라해 보세요. 재료비 $20 정도에 한두 시간 고생하면 줄줄 새는 변기를 고칠 수 있습니다.

2. 자물쇠

자물쇠의 경우 문제가 전혀 없더라도 바꾸어야 합니다. 전의 열쇠를 누가 가지고 있는지 모르니까요. 투자용 주택이 여러 채인 경우 굳이 새로 살 필요 없이 돌려가며 사용해도 됩니다.

3. 전구

복도처럼 장시간 물을 켜놓는 공간의 전구는 에너지 절약형으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세입자가 전기요금을 낸다고 해도, "전구 좀 갈아주실래요?" 하는 전화를 받는 일을 면할 수 있겠죠. 아예 세입자가 처음 입주할 때부터 오래 가고 전기를 절약하는 LED로 바꿔주면 여러 모로 편리합니다.

4. GFCI 전기 아울렛

전기가 엉뚱한 곳(예. 몸 또는 물)으로 흐르게 되면 자동으로 전기를 차단하는 장치입니다. 일반 아울렛에 비해 다소 고가이지만 안전상 문제로 부엌, 욕실, 세탁실 등에는 이 장치를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소화기와 스모크 알람

이 아이템을 세입자가 입주할 당시 바꿔놓으면 향후 몇 년 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알람 건전지는 1년에 한 번씩 갈아주어야 하는데, 이것을 세입자에게 맡기기보다 알람 점검하러 집을 방문하는 기회로 삼는 것도 좋습니다.

이 글을 BiggerPockets.com에 Che Chiu Wong이 쓴 내용을 번역 요약한 것입니다.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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