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의 적절한 교정 시기는 언제일까?
우리아이의 적절한 교정 시기는 언제일까?
모든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 만족스러운 교합과 안모를 가지는 것은 아니다. 교정치과협회의 연구 자료에 의하면 인구의 3분의 1이상이 교정치료를 필요로 하며 1996년 한해 동안 450만 명의 사람들이 교정치료를 받았고 그 중 20%가 성인이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아이의 적절한 교정 시기는 언제일까?
교정치료를 시작해야하는 정해진 나이는 없으며 개인의 안모성향과 치열상태에 따라서 교정치료 시기는 매우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생리적인 반응이 좋은 최적기일 때에 시행하는 것이 보다 더 나는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7세경에 교정전문의의 상담을 받고 개개인에 적합한 교정시기를 의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조기검진은 보다 적절하고 효율적인 치료를 가능하게 하기 때문이다.
조기치료는 성장으로 인해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치료기간을 단축시키며 치아가 어긋나서 나타나는 합병증을 結Э?방지할 수 있다.
부정교합의 양상에 따라 교정치료를 시작하는 시기에 다소 차이가 있는데, 특히 골격적인 부조화가 예상되는 경우에는 치료를 좀더 이른 시기에 시작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아랫니가 윗니를 덮는 반대교합 또는 유치가 너무 일찍 빠진 경우, 앞니가 돌출된 경우에는 7세경부터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안모가 양호하고 단순히 치열의 문제만 있는 경우라면 영구치열이 완성되는 11~12세경이 적절하다.
모든 치아의 관계에서 위의 치아가 아래치아보다는 바깥쪽에 위치하는 것이 정상이다.
이러한 관계가 뒤바뀌어 아랫니가 윗니보다 밖으로 나온 경우, 또는 어금니가 거꾸로 올라온 경우를 반대교합이라고 한다.
반대교합이 있는 경우 치아가 비정상적으로 닳아 없어지게 되고 잇몸 뼈의 손상이 야기될 수 있으며 턱뼈의 발달이 비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 만일 조기치료가 이루어지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Jay Lano와 같이 심한 주걱턱이 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서양인보다 동양인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주걱턱은 조기 발견된 경우는 원인분석을 통해 적절한 성장 조절치료를 시행해 치료가 가능하지만 성장이 끝난 성인의 경우 주걱턱의 치료를 위해서는 치아교정과 병행하여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유치가 너무 일찍 빠진 경우, 혹은 충치로 유치를 빼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교정전문의와 상담하여 간격유지 장치를 해주어야 한다. 그래야 뺀 유치 옆의 이가 빈 자리 쪽으로 쏠리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고 뺀 채로 그대로 놔두면 뺀 자리에 이가 쏠려 자리가 없어지기 때문에 영구치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맹출 하는 경우가 생겨 결국은 나머지 치아도 고르지 못하게 된다.
영구치가 위치할 충분한 공간을 마련해 주는 것도 조기치료의 목표이다.
치아가 돌출된 경우에는 부딪치거나 넘어지는 가벼운 외상에도 치아가 다치거나 부러지기 쉽다. 또한 튀어나온 입 모양은 미관상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외모의 콤플렉스로 작용하기도 하며 어린 아이의 경우 열등의식으로 인한 심리발달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소아기의 여러 가지 좋지 못한 습관들, 예를 들어 손가락 빨기, 손톱 물어뜯기 혹은 구강호흡 등의 습관들은 부정교합의 원인이 될 수 있다.
5살 미만 어린아이들의 손가락 빠는 버릇은 치아의 모양이나 얼굴형의 성장에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 습관이 6살 이후에도 지속되어진다면 영구치의 부정교합이나 골격적인 문제로 발전할 수 있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윗니는 튀어나오게 되고 아랫니는 안쪽으로 들어가게 되며 윗니와 아랫니가 서로 맞물려 주지 않게 된다. 어떤 경우에는 발음장애로 발전될 수도 있으므로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강호흡도 부정교합의 원인 중에 하나이다. 이런 경우 얼굴이 길어진다거나 치아가 가지런하지 않고 겹쳐지거나 삐뚤삐뚤하거나 혹은 치아사이에 틈이 없거나 입을 꼭 다물었을 때 아래위가 긴밀하게 잘 물리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기다리면 기다릴수록 교정 치료하기는 더욱더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또 아이가 자랄수록 골격적인 문제에 대한 치료는 어려워지므로 아이들이 아직 어릴 때 전문의에게 데려가 상담을 한번 받다보시기를 권장한다.
성인이라 하더라도 교정치료가 늦은 것은 아니다. 다만 성인의 경우 어린아이들 보다 사회활동에 따른 제약이나, 잇몸이나 치아의 건강상태 중 제한 요소가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환자의 치주상태만 양호하다면 교정치료에는 나이제한이 없다. 성인들도 교정치료가 얼마든지 가능하며, 교정치료에서 늦은 나이란 없다. 늦었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이 가장 빠른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 만족스러운 교합과 안모를 가지는 것은 아니다. 교정치과협회의 연구 자료에 의하면 인구의 3분의 1이상이 교정치료를 필요로 하며 1996년 한해 동안 450만 명의 사람들이 교정치료를 받았고 그 중 20%가 성인이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아이의 적절한 교정 시기는 언제일까?
교정치료를 시작해야하는 정해진 나이는 없으며 개인의 안모성향과 치열상태에 따라서 교정치료 시기는 매우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생리적인 반응이 좋은 최적기일 때에 시행하는 것이 보다 더 나는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7세경에 교정전문의의 상담을 받고 개개인에 적합한 교정시기를 의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조기검진은 보다 적절하고 효율적인 치료를 가능하게 하기 때문이다.
조기치료는 성장으로 인해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치료기간을 단축시키며 치아가 어긋나서 나타나는 합병증을 結Э?방지할 수 있다.
부정교합의 양상에 따라 교정치료를 시작하는 시기에 다소 차이가 있는데, 특히 골격적인 부조화가 예상되는 경우에는 치료를 좀더 이른 시기에 시작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아랫니가 윗니를 덮는 반대교합 또는 유치가 너무 일찍 빠진 경우, 앞니가 돌출된 경우에는 7세경부터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안모가 양호하고 단순히 치열의 문제만 있는 경우라면 영구치열이 완성되는 11~12세경이 적절하다.
모든 치아의 관계에서 위의 치아가 아래치아보다는 바깥쪽에 위치하는 것이 정상이다.
이러한 관계가 뒤바뀌어 아랫니가 윗니보다 밖으로 나온 경우, 또는 어금니가 거꾸로 올라온 경우를 반대교합이라고 한다.
반대교합이 있는 경우 치아가 비정상적으로 닳아 없어지게 되고 잇몸 뼈의 손상이 야기될 수 있으며 턱뼈의 발달이 비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 만일 조기치료가 이루어지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Jay Lano와 같이 심한 주걱턱이 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서양인보다 동양인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주걱턱은 조기 발견된 경우는 원인분석을 통해 적절한 성장 조절치료를 시행해 치료가 가능하지만 성장이 끝난 성인의 경우 주걱턱의 치료를 위해서는 치아교정과 병행하여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유치가 너무 일찍 빠진 경우, 혹은 충치로 유치를 빼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교정전문의와 상담하여 간격유지 장치를 해주어야 한다. 그래야 뺀 유치 옆의 이가 빈 자리 쪽으로 쏠리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고 뺀 채로 그대로 놔두면 뺀 자리에 이가 쏠려 자리가 없어지기 때문에 영구치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맹출 하는 경우가 생겨 결국은 나머지 치아도 고르지 못하게 된다.
영구치가 위치할 충분한 공간을 마련해 주는 것도 조기치료의 목표이다.
치아가 돌출된 경우에는 부딪치거나 넘어지는 가벼운 외상에도 치아가 다치거나 부러지기 쉽다. 또한 튀어나온 입 모양은 미관상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외모의 콤플렉스로 작용하기도 하며 어린 아이의 경우 열등의식으로 인한 심리발달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소아기의 여러 가지 좋지 못한 습관들, 예를 들어 손가락 빨기, 손톱 물어뜯기 혹은 구강호흡 등의 습관들은 부정교합의 원인이 될 수 있다.
5살 미만 어린아이들의 손가락 빠는 버릇은 치아의 모양이나 얼굴형의 성장에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 습관이 6살 이후에도 지속되어진다면 영구치의 부정교합이나 골격적인 문제로 발전할 수 있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윗니는 튀어나오게 되고 아랫니는 안쪽으로 들어가게 되며 윗니와 아랫니가 서로 맞물려 주지 않게 된다. 어떤 경우에는 발음장애로 발전될 수도 있으므로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강호흡도 부정교합의 원인 중에 하나이다. 이런 경우 얼굴이 길어진다거나 치아가 가지런하지 않고 겹쳐지거나 삐뚤삐뚤하거나 혹은 치아사이에 틈이 없거나 입을 꼭 다물었을 때 아래위가 긴밀하게 잘 물리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기다리면 기다릴수록 교정 치료하기는 더욱더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또 아이가 자랄수록 골격적인 문제에 대한 치료는 어려워지므로 아이들이 아직 어릴 때 전문의에게 데려가 상담을 한번 받다보시기를 권장한다.
성인이라 하더라도 교정치료가 늦은 것은 아니다. 다만 성인의 경우 어린아이들 보다 사회활동에 따른 제약이나, 잇몸이나 치아의 건강상태 중 제한 요소가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환자의 치주상태만 양호하다면 교정치료에는 나이제한이 없다. 성인들도 교정치료가 얼마든지 가능하며, 교정치료에서 늦은 나이란 없다. 늦었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이 가장 빠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