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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날리기 긍정이 답이다

sdsaram 0 2521

스트레스 날리기 긍정이 답이다

 

당신은 암에서 자유롭게 남들보다 10년은 젊게 살고 싶은가? 그렇다면 오늘, 아니 지금 당장 스트레스 관리에 들어가라. 그래야 지금 같은 불황기, 끊임없이 경쟁이 요구되는 시대를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

만일 스트레스가 있는 데도 방치하면 심장병·위장 질환·근육통은 물론 우울증과 뇌기능 저하가 초래된다. 또 끊임없이 ‘왜 내 인생은 되는 일이 없을까’라는 자괴심과 분노심에 시달리다 결국엔 환자가 된다. 이것이 스트레스의 정체다.

스트레스 지수 알아보고 원인 찾아야

인간의 삶에서 특히 현대 사회에선 스트레스 없는 삶이 존재하지 않는다.

실제 당신이 젊은이라면 청년 실업난에, 학생은 입시 스트레스에 시달릴 것이다. 주부 역시 살림과 파트 타임 직장에라도 다니라는 주문을 받고, 심지어 노인도 일자리 걱정을 해야 한다.

지금 대한민국 보통 사람들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스트레스에 짓눌려 산다. 따라서 우선 나의 스트레스 지수가 얼마나 높은지부터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그 다음엔 무엇이 나를 고통스럽고 울적하게 만드는지, 또 분노심을 초래하는지도 찾아내야 한다.

일단 현실 인정하고 극복할 방법 모색을

‘ 경기가 조금씩 나아진다’ ‘주식도 부동산도 많이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하지만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다. 아니 오히려 당장 오른 전세 비용을 감당해야 할 내겐 상대적 박탈감만 가중시킬 뿐이다. 당신이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힘들어도 현실을 일단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게 최선”이라는 해답을 제시한다.

인생에는 누구에게나 극심한 스트레스를 느끼는 위기의 순간이 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괜찮다’는 속담을 실천해야 된다.

일 단 분노심·절망감·우울감·무력감 등의 부정적인 감정은 통제하자. 이후 현재의 상황을 파악하고, 피할 수 없다는 사실도 인정하자. 이때 힘든 상황을 마냥 체념하거나 ‘남의 탓’으로 돌리면서 화풀이하는 것은 금물이다. 대신 ‘위기가 기회’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100번쯤 반복해 본 뒤 실제로 위기를 극복으로 반전시킨 사람과, 그들이 취한 행동을 찾아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알아낸다.

만일 이런저런 대처를 하기엔 너무 힘들고 지쳤다 싶을 땐 나보다 더 못한 처지에 놓인 사람, 혹은 동병상련을 느낄 만한 사람을 찾아 ‘나만 힘든 게 아니구나’란 공감부터 한다.

제때에 식사하고 산책·대화 큰 도움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면 매일매일 그날 쌓인 울분을 지인에게 하소연하고 운동과 복식호흡 등을 생활화해야 한다.

그렇다면 일상의 스트레스를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첫째, 시간관리를 잘해야 한다. 24시간을 적절하게 분배하지 못할 경우, 늘 바쁘면서 업무 능력은 떨어져 결국엔 좌절과 의욕 상실로 이어지게 마련이다.

시 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선 걱정하는 시간을 줄이고 작은 일부터 성취해 보자.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할 순간에는 일을 했을 때 뒤따르는 손익을 차분히 따져본 뒤 ‘결국엔 이익이다’ 싶으면 성취 뒤 얻게 될 명분과 실리를 추론할 것. 그래야 ‘일할 맛’을 느낄 수 있다. 효율적인 시간 관리를 위해선 매일 아침, 하루에 해야 할 일의 순서와 경중을 메모지에 적은 뒤 실천하는 게 좋다.

삼시 세 끼 식사는 잘 먹으면 스트레스 해소, 못 먹으면 스트레스 증가란 양날의 칼이다.

먹는 즐거움으로 스트레스를 덜고 싶다면 바빠도 식사만큼은 천천히, 다른 일을 안 하면서 적절한 양을 섭취해야 한다. 식사량은 많이 먹어도, 적게 먹어도 스트레스다.

식 사를 정해진 시간에 하는 것도 중요하다. 문제는 심심하거나 화가 날 때, 피곤하고 초조한 순간이다. 이때 자칫 군것질로 이어지기 쉽다. 따라서 이런 기분이 들 땐 산책·껌 씹기·물 마시며 대화하기·맨손 체조 등 다른 일을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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