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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

중앙일보 0 7335 0 0
샌디에이고 한인축구협회가 지난 5월19일 성공적으로 끝난 ‘한인회장배 축구대회’로 점화된 지역 한인 커뮤니티의 축구열기를 지속시키기 위해 ‘축구협회장배 오픈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14일 ‘8강 선출 예선전’을 진행하고 21일에는 ‘결승 토너먼트’를 갖게 될 이번 대회는 보다 많은 축구인 들에게 문호를 개방하기 위해 선수구성요건 등을 대폭 완화했다.
 외국인 선수의 참가를 가능케 한 것이 그 좋은 예로 참가팀과 함께 정기적으로 운동을 한 경우라면 한 경기장 내에 2명까지 외국인 선수의 출전을 허용할 방침이다.
 대회 장소는 한인회장배 축구대회와 동일장소인 라호야 도일 파크로 결정됐다.
 양병환 축구협회장은 “한인회장배 축구대회로 지역 한인사회에 축구붐이 확실히 조성됐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를 계기로 삼아 정기적으로 축구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문의: (760)331-8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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