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paso TX 투자 여행기
Elpaso Texas 투자여행기
03/04/2008 오늘 올해 들어 처음 투자여행이다. 여행에 필요한 기본 준비를 하고, 오전중에 출발하고자 했다. 오랜만에 준비를 하다보니 벌써 점심때가 되었다. 서울정에서 Lunch Special을 하고, I-8을 오후 2시쯤에 탔다. I-10을 통해 San Antonio를 첫 목적지로 했기 때문이다. 일찍 출발하면 ElPaso TX까지 운전을 할수 있었을 텐데, 늦은 출발 덕분에 아리조나를 지나 뉴멕시코 Deming NM쯤에 오니 벌써 밤 10시가 넘었다. 그래서 그곳에서 잠을 잤다.
일찍 출발했더라면 첫 밤을 지냈을 Elpaso TX에 다음날 점심때쯤 도착하니 배가 고프기 시작했다. Down Town으로 내려가 좀 짭짤한 음식을 먹고싶었다. 한국 간판이 보이지 않아 중국음식에 Hot Sauce를 쳐서 먹으면, 메쓱거리는 속이 나아지겠지하고 찾다가" Royal Chinese Express"라는 중국Buffet가 보여, 간신히 Parking을 하고 들어갔다. 식당은 주로 Spanish언어를 쓰시는 분들로 엄청나게 붐볐다. Spanish 말을 유창하게 쓰는 중국 아저씨(?)가 눈치를 보면서 "$6.99 per person"이라고 해서 앉아서 먹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 바쁜중에 가까히 와서 "감사합니다."라고 하시며 말을 걸었다. 그분은 "전태호"씨라는 사장님이셨다. 나도 반가워 깍듯이 인사를 했다. "처음 뵙는 분 같습니다."라고 하시며 말을 거셨다. 나도 용기를 내어 Elpaso의 인구, 한인들의 인구및 동태를 묻기 시작했다. 인구는 약 70만명, 한인은 약 2000명 정도 추산, 그런데 "미국파" 이민과 "남미파" 이민으로 나누어져 있다고 설명하셨다. 자신은 단연 남미파 여당이 아니라, 18년된 Elpaso 미국 야당이라는 설명을 덧 붙이셨다. 내심 속으로 한탄하는 마음때문에 깜짝 놀랐다. " 한국 사람의 피는 못 속이는군?" 라는 말이 입밖으로 나올뻔 했기 때문이다.
대화하기를 좋아하시는 분 같아, 내 자신을 소개한 다음, 전 사장의 부동산 구입 경력과, Elpaso 부동산 경기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물었다. 그 분은 8년전에 3,600 sq ft의 큰 주택을 12만불에 샀는데, 현 싯가는 18만불이라고 하시며 희색이 만면했다. 그리고 엄청나게 많은 새주택들이 들어오고 있어 더 오를것이라는 확신을 하고 계셨다.
그리고는 주위를 한번 돌아 보시더니, "선생님 저 말이죠!!!" 드디어 그는 Elpaso 시장에 대해서 일가견을 펴기 시작하셨다. "지금 Elpaso에 일만 여명의 군대"가 들어 오는데, 그 가족들과 보조 문관들을 합치면, 약 4만명 정도의 인구가 증가합니다." "Elpaso가 황금 어장이 될겁니다." 라고 거꾸로 팁을 주셨다. 사실 그 내용을 "Star Weekly"를 통해서 읽은적이 있기 때문에" Texas 여행의 첫 의문은 전 사장께서 확인을 해 주신 편이다.
Texas 는 Oil 파동이후 부동산이 거북이처럼 서서히 성장했다. 대기만성형의 주이다. 그런 이유로 Subprime Mortgage의 영향이 가장 적다. 2000년도 부터 시작한 유가상승은 Texas에 조용히 그러나 엄청난 Job을 증가시켰다. 광활한 평지인 Texas는 세계 10대 국가로서의 터전을 새롭게 굳히기 시작한 것이다. 이곳에는 Foreclosure, For Sale sign이 별로 없다.(정상적인 숫자정도만 있다.) Las Vegas처럼 짓다가 중도에 포기하고 Bankruptcy 하는 Development도 별로 없다. 그런데도 여전히 Positive Cash Flow 가 있는 거대한 부동산 투자 지역이다.
밤에만 들렀든 Elpaso... 그러나 이번 여행중 Texas 에 첫발을 내디딘 내게 부흥하는 Texas의 전령 역할을 "전" 사장께서 해 주셨다. 다음으로 Down Town 부동산 투자 협회 사무실을 찾아 간사와 잠간 동안 대화를 했다. "California is declining, but Texas is climbing!" 을 연발했다. 그리고 그는 고개를 갸웃둥거리며 말했다. " Texans do not undrestand what national medias are talking about."
휘청했던 Texas 는 거대하게 일어나고 있었다. 이 새로운 도약은 이제 그들이 Oil Money를 이용할 줄 알기 때문이라고 한다.
Texas 는 " Land, Oil and Job" 이 있기 때문에, 향후 15년간은 부동산 가격이 계속 상승할 것이라고 본다고 했다.
희망의 전령의 도시를 뒤에 두고, 다시 차에 올랐다. 새롭게 부상하는 도시 Odessa, Midland, Fort Stockton으로 가기 위함이다. 이 세곳은 약 100마일 반경안에 있는 Oil Rigging 과 Refinery들이 있는 지역이다. I-8 이 Casa Grande AZ 에서 I-10에 합류한다. I-10은 San Antonio, Houston을 지나 Gulf 해의 주요 도시를 통과한 다음 결국 Jacksonville FL에서 막을 내린다. I-10선상의 Elpaso TX를 지나 약 180마일 정도를 가면 Dallas TX 행 I-20번과 Houston으로 직진하는 I-10으로 나누어진다. 이번 여행에는 Fort Stockton을 들리기 위해 I-10번을 탔다.
다음 편은 Fort Stockton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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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부동산 투자 클럽 메니저 박요셉 박사에게 연락을 부탁합니다.
전화: 619-370-7199 이메일: jpark7777@aol.com
03/04/2008 오늘 올해 들어 처음 투자여행이다. 여행에 필요한 기본 준비를 하고, 오전중에 출발하고자 했다. 오랜만에 준비를 하다보니 벌써 점심때가 되었다. 서울정에서 Lunch Special을 하고, I-8을 오후 2시쯤에 탔다. I-10을 통해 San Antonio를 첫 목적지로 했기 때문이다. 일찍 출발하면 ElPaso TX까지 운전을 할수 있었을 텐데, 늦은 출발 덕분에 아리조나를 지나 뉴멕시코 Deming NM쯤에 오니 벌써 밤 10시가 넘었다. 그래서 그곳에서 잠을 잤다.
일찍 출발했더라면 첫 밤을 지냈을 Elpaso TX에 다음날 점심때쯤 도착하니 배가 고프기 시작했다. Down Town으로 내려가 좀 짭짤한 음식을 먹고싶었다. 한국 간판이 보이지 않아 중국음식에 Hot Sauce를 쳐서 먹으면, 메쓱거리는 속이 나아지겠지하고 찾다가" Royal Chinese Express"라는 중국Buffet가 보여, 간신히 Parking을 하고 들어갔다. 식당은 주로 Spanish언어를 쓰시는 분들로 엄청나게 붐볐다. Spanish 말을 유창하게 쓰는 중국 아저씨(?)가 눈치를 보면서 "$6.99 per person"이라고 해서 앉아서 먹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 바쁜중에 가까히 와서 "감사합니다."라고 하시며 말을 걸었다. 그분은 "전태호"씨라는 사장님이셨다. 나도 반가워 깍듯이 인사를 했다. "처음 뵙는 분 같습니다."라고 하시며 말을 거셨다. 나도 용기를 내어 Elpaso의 인구, 한인들의 인구및 동태를 묻기 시작했다. 인구는 약 70만명, 한인은 약 2000명 정도 추산, 그런데 "미국파" 이민과 "남미파" 이민으로 나누어져 있다고 설명하셨다. 자신은 단연 남미파 여당이 아니라, 18년된 Elpaso 미국 야당이라는 설명을 덧 붙이셨다. 내심 속으로 한탄하는 마음때문에 깜짝 놀랐다. " 한국 사람의 피는 못 속이는군?" 라는 말이 입밖으로 나올뻔 했기 때문이다.
대화하기를 좋아하시는 분 같아, 내 자신을 소개한 다음, 전 사장의 부동산 구입 경력과, Elpaso 부동산 경기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물었다. 그 분은 8년전에 3,600 sq ft의 큰 주택을 12만불에 샀는데, 현 싯가는 18만불이라고 하시며 희색이 만면했다. 그리고 엄청나게 많은 새주택들이 들어오고 있어 더 오를것이라는 확신을 하고 계셨다.
그리고는 주위를 한번 돌아 보시더니, "선생님 저 말이죠!!!" 드디어 그는 Elpaso 시장에 대해서 일가견을 펴기 시작하셨다. "지금 Elpaso에 일만 여명의 군대"가 들어 오는데, 그 가족들과 보조 문관들을 합치면, 약 4만명 정도의 인구가 증가합니다." "Elpaso가 황금 어장이 될겁니다." 라고 거꾸로 팁을 주셨다. 사실 그 내용을 "Star Weekly"를 통해서 읽은적이 있기 때문에" Texas 여행의 첫 의문은 전 사장께서 확인을 해 주신 편이다.
Texas 는 Oil 파동이후 부동산이 거북이처럼 서서히 성장했다. 대기만성형의 주이다. 그런 이유로 Subprime Mortgage의 영향이 가장 적다. 2000년도 부터 시작한 유가상승은 Texas에 조용히 그러나 엄청난 Job을 증가시켰다. 광활한 평지인 Texas는 세계 10대 국가로서의 터전을 새롭게 굳히기 시작한 것이다. 이곳에는 Foreclosure, For Sale sign이 별로 없다.(정상적인 숫자정도만 있다.) Las Vegas처럼 짓다가 중도에 포기하고 Bankruptcy 하는 Development도 별로 없다. 그런데도 여전히 Positive Cash Flow 가 있는 거대한 부동산 투자 지역이다.
밤에만 들렀든 Elpaso... 그러나 이번 여행중 Texas 에 첫발을 내디딘 내게 부흥하는 Texas의 전령 역할을 "전" 사장께서 해 주셨다. 다음으로 Down Town 부동산 투자 협회 사무실을 찾아 간사와 잠간 동안 대화를 했다. "California is declining, but Texas is climbing!" 을 연발했다. 그리고 그는 고개를 갸웃둥거리며 말했다. " Texans do not undrestand what national medias are talking about."
휘청했던 Texas 는 거대하게 일어나고 있었다. 이 새로운 도약은 이제 그들이 Oil Money를 이용할 줄 알기 때문이라고 한다.
Texas 는 " Land, Oil and Job" 이 있기 때문에, 향후 15년간은 부동산 가격이 계속 상승할 것이라고 본다고 했다.
희망의 전령의 도시를 뒤에 두고, 다시 차에 올랐다. 새롭게 부상하는 도시 Odessa, Midland, Fort Stockton으로 가기 위함이다. 이 세곳은 약 100마일 반경안에 있는 Oil Rigging 과 Refinery들이 있는 지역이다. I-8 이 Casa Grande AZ 에서 I-10에 합류한다. I-10은 San Antonio, Houston을 지나 Gulf 해의 주요 도시를 통과한 다음 결국 Jacksonville FL에서 막을 내린다. I-10선상의 Elpaso TX를 지나 약 180마일 정도를 가면 Dallas TX 행 I-20번과 Houston으로 직진하는 I-10으로 나누어진다. 이번 여행에는 Fort Stockton을 들리기 위해 I-10번을 탔다.
다음 편은 Fort Stockton 편이다.
재미부동산 투자 클럽의 멤버가 되시기를 원하시는 분은 sdsaram.com 의 정보 공개회원이 되신다음 "클럽" "친목.만남" 다불 클릭을 하십시오. 그리고 부동산 투자 클럽을 찾아 회원가입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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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619-370-7199 이메일: jpark7777@ao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