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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주립대학(SDSU)과 칼스테이트 계열인 샌마르코스 대학이 연방 정부로부터 기금을 지원받아 수업 증설이 가능하게 됐다.

한국일보 0 8854 0 0
샌디에고 주립대학(SDSU)과 칼스테이트 계열인 샌마르코스 대학이 연방 정부로부터 기금을 지원받아 수업 증설이 가능하게 됐다.

두 대학의 대변인들은 각각 SDSU는 400만달러, 샌마르코스 대학은 130만달러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캘리포니아주 대학 시스템(CSU) 안의 23개 캠퍼스에 가을 시즌부터 지원하는 촉진금 5,090만달러 중 일부이다.

CUS는 지난해 5억6,400만달러의 예산이 삭감되어 45만명의 학생들이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잃었다.

어떤 학생들은 졸업을 위한 필수과목들이 없어지기도 하고, 한 수업에 많은 학생을 받을 수밖에 없어 혼잡한 광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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