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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태평양 평화공원(Pacific Rim Park) - San Diego Community Celeb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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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 Pacific Rim Park Community Celeb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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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21, 2010  5:30 - 9:00 pm

Jasmine, The Seafood Restaurant

4609 Convoy Street, Suite A  San Diego, CA 92111

Donation: $50 per person ($25 tax deductible)

환태평양 평화공원(Pacific Rim Park) 제주에 조성된다.
동북아지역의 정부와 비정부 단체 안보협의체인 가칭 '제주 프로세스' 유엔(UN) 산하 유니타르(UNITAR·유엔훈련조사연구소) 제주지역 훈련센터도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김태환 제주도지사는 27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세계평화의 지정 5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같은 내용의 계획에 대해 밝혔다.

우선 제주도는 '세계평화의 ' 이미지를 확산시키고 태평양의 문화와 자연을 공유할 목적으로 '환태평양 평화 소공원' 올해 안에 조성키로 했다.

평화소공원은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에 7월부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공원 기획과 시공은 건축가인 카일 버그만(Kyle Bergman) 예술가인 제임스 허벨(James Hubbell) 맡기로 했다.

환태평양 평화공원은 지난 1990 제임스 하벨(미국)이라는 예술가가 정치·사회·경제적인 경계를 넘어 단결되는 환태평양 시민이 된다는 의미에서 조성하기 시작했다.

1994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시작으로 미국 샌디에고(1998), 중국 옌타이(2001), 멕시코 티후아나(2004), 필리핀 팔라완섬(2009) 세계 5개국에 조성돼 있다.

공원이 완공되면 관광객 유치와 문화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제주도는 유엔 산하 연구훈련기구인 유엔훈련연구소 제주지역 훈련센터를 올해 안에 문을 열기로 했다.

지난 2007 4 제주평화포럼에서 제기된 동북아 다자간 안보협의체인 '제주 프로세스' 본격 추진키로 했다. '제주 프로세스' 지난 1975 미국과 소련, 유럽 35개국이 헬싱키에서 유럽안보협력회의(CSCE) 열어 헬싱키협약을 체결하고, 1995 유럽 지역 안보체제로 상설기구화한 '헬싱키 프로세스' 모델로 하고 있다.

밖에 오는 10 중국과 일본 아시아 6개국 15 도시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아시아 청소년포럼' 창설하고, 3 남북교류 협력 공동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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