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졌네요..안녕 하셨죠?

오는11월 21일 7시 가을 음악회가 한빛교회에서 열립니다 벌써 봄,가을로 5해가 지났네요.아시다시피 한빛교회 음악회는 봄공연은 독주회나 연주회 독창회 스타일로,가을 공연은 여러가지 순서를 다채롭게 이어서 화려하게 꾸미고 있습니다.

이번 가을공연은 추수 감사절과 동행하는 늦 가을 공연이 되었습니다. 늦가을의 서정이 담긴 그래서 조금은 쌀쌀한 가을밤의 추억이 될만한 곡들을 선보입니다. 피아노와 바이올린 그리고 플륫의 독주와 바리톤 소프라노의 독창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멘델스죤의 피아노 트리오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우리 국악의 대금과 가야금이 가을의 향기를 더 할것입니다. 칸타모레의 여성 합창이 피날레로 마무리 됩니다. 건반과 현.그리고 관악기의 독주무대가 다채롭게 이어지고 아름다운 목소리의 오페라 아리아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정말 한 순서 한 순서마다 많은 분들이 많은 시간을 들인 공들인 무대 입니다. 혹이나 고국의 세종 문화회관이 그리우신 분들 발걸음을 기다립니다. 좋은 가을밤의 추억거리가 될 것을 약속 드립니다

3세 이상의 아이들을 위한 Carecare가 제공됩니다. (단, 5세 미만의 아이들은 연주회장에 입장할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