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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제 시온 마켓은 않 갈겁니다.

불평 18 4691
갈때 마다 불친절입니다.
저는 중국친구와 필리핀 친구와 오늘 갔다가 황당하다고 해야 하나...거기 일하는 사람들 주인이 손님이 많을땐 불친절하게 행동을 고객에게 하게 해서 빨리 손님들 내보내라고 주인한테 교육 받나요?...아님 교육을 시키시던가...한친구는 벌써 몇번 갔었는데 바쁠때나 않바쁠때나 마찬가지라고 하니....
돈계산할때 ㄷㅗㄴ끄내는거 시간 걸리는 당연한거 아님니까? 그걸 못참아서 제촉하듯이 두번 세번 되풀이해서 말하고, 돈을 주면 받는게 아니고 낙아체듯 가져가고(무례한 행동이죠) 감사하다는 소리도 없고...한국 사람이든 외국인이든 똑같이 영어만 물어보고...(한국가계니까, 외국인도 ㄷㅏㅇ연히 한국말로 한다고 생각 합니다.영어 나도 잘하는데, 영어로 할려면 예의 바른 영어를 해야지...적어도 물건 사갈땐 감사 합니다라고 영어나 한국말로...들어본적이 없다니까요. 제가 아는 외국인 친구들은 안녕 하세요, 감사 합니다. 안녕히 가세요는 알아듣고 말 할줄 압니다.
손님이 많으면 많을 수록 고객관리를 잘해야 하는 겁니다...좀 친절 하세요...아님 손님들 기분상하는 행동만은 삼가하든지...
거기 일하는 멕시칸 계통(잘몰라서 이긴 하지만)사람들 주인 닮아서 똑같이 불친절 하더구만요...바쁘게 움직이긴 하지만 손님이 우선 아닙니까? 손님 앞으로 휙휙, 무슨 자동차 끼어들기 하듯이...샤핑하는 사람들은 물건 고르면서 걸어 다느니라 정신이 없을때가 많아요...그런걸 배려하지 않고 종업원들 교육시키지 않는거 보면...잘하세요 예
뭐 이런글 쓴거 보고 시정할것 같지도 않지만...
여테 다른사람들이 불평 불만 않은것도 아닌데, 내가 이글 쓴다고 눈이나 껌벅 하겠어요? 하지만 언젠가 다른곳에 시온마켓보다 친절하고 물건깨끗한 마켓이 분명 생기면 그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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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Comments
지나가는이 2007.01.23  
시온마켓 연중행사 또 시작이군요.
이렇게 게시판에 토로해봐야 황사장님인가요? 꿈적도 안는다는거~~~

곰팡이난 과자,상한 어폐류,유통기간지난 제품들,신선도 떨어진고기 끼워팔기,뼈가루씹히는 갈비,바쁘다는 이유로 불친절은 보너스죠.빨리빨리 계산하고 나가라는 투철한 서비스 정신.

그래도 수년동안 단 한차례도 사과한적 없다는거~~~ 가진자의 여유라고 할까?
나같으면 귀간지러워서라도 한마디 하겠구만....
나빠요 2007.01.23  
시온마켓 나빠요. 위에 어떤 분, 손님이 종업원 보고 먼저 인사해야 합니까? 종업원이 먼저 인사하면 같이 인사를 나누는 거지,,, 내 원,,, 그리고 갈 적 마다 멕시칸 종업원 때문에 기분 별로입니다.  태도가 거칠고 불손해요.  시온 사장님 !!! 책임지고 개선 좀 하세요 !!!  사업 좀 멋지게 하시면 어디가 어때서요.  한국사람들 슬프게 하지 말아 주십시오.  일본사회 보다 멋진 한국인 사회를 건설합시다,,,
위에 2007.01.23  
인사, 어느 가게 들어가는 손님이 종업원에게 먼저 안녕하십니까 합니까? vons나 walmart를 가더라도 손님이 종업원에게 먼저 인사하는 건 본적이 없는데요. 손님이 어떻든 기본적으로 친절해야 하는 서비스업 아닙니까? 무슨 인간관계 형성할려고 장보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손님이 종업원에게 먼저 인사를 안한다고 어불성설을 하실 수 있는지요. 우습습니다.
시온의 멕작 2007.01.24  
흔히 우린 그들을 비하시켜 멕작이라 부릅니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지요 또한 멕시칸들이 우리를 무시하는데는 그나름데로 이유가 있을겁니다 그들이 시온마켓 밖에서는 우리를 무시하지 않읍니다 우리 스스로 우리의 태도, 샆핑문화를 반성해볼 때입니다
그리고 시온 싸장님 ! 멕시칸 종웝원들 교육좀 잘시키세요 그들은 여자들 궁둥이를(울 마눌) 눈짖으로 가르키며 진한 성적 농담을 주고 받음니다 그때 마침 Mp3 없어서 녹음을 못했읍니다 그뒤론 시온 갈때마다 켜 가지고 갑니다 성희롱 소송 당하시기 전에 종업원 교육 잘시키십니요
종업원들이 너무 바쁘다 보니 손님들을 재촉하고 또한 인사할 시간이 없다는걸 이해합니다 그러나 그태도가 습관이 되어 바쁘지 않을때도 똑같읍니다 부디 바쁜시간에는 종업원을 더 배정 하시고 종업원 교육도 정기적으로 시간배정하여 시키십시오 아무리 남는것 없는 장사라 하여도 기분 좋은 샤핑을 할수 있독 배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의견 2007.01.22  
글세요. Ranch99에 비교한다면 괜챦다면, 일본마켓하고 비교하면 어떻게 돼는겁니까? 그지같은 곳이랑 비교해서안심하는 것보다 좋은것에 비교해 개선해야될것입니다.멕시코인들에게 써비스 교육을 잘시켜야 한국인 우습게못봅니다.멕시코인써서 장사하시는 분들 속썩는거 많이 보았습니다.
뭐 Ranch99에 비하면야 시온은 그래도 양반인듯.. 제일마켓분들음 참 친절하시던데,, 거기도 야채좀 신선한거 갖다 놓고 아이템하기 주차장만 좀 확보하면 좋을텐데,, 그게 맘데로 되는것은 아닐테고.. 시온사장님도 참 이해가 안가는게,, 돈버시는것만 중요한게 아니라, 무언가 센디에고 사람들한테 존경을 받을수있는 그런 비지니스를 하시는 보람된 일을 하시는것도 미덕이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중국분들처럼 돈만 긁어모으는 장사 하지 말고, 서양부자님들처럼 부자가 되면 부자가 될수록 존경받으시는 분이 되셨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멕시칸 2007.01.22  
자기들 끼리 스페인어로 얘기하는건 괜찮겠습니다만,

서로 멀리 떨어진 거리에서 큰 소리로 고함지르는건 좀 주의를 줘야 되지 않을까요? 뭔가 다른사람한테 이거가져와라 뭐 그런 지시사항 같은데, 엄청 깜짝놀랐습니다.
첫째 시끄럽고 둘째 손님을 존중한다면 그래선 안되죠.
샌디에건 2007.01.22  
제 경운 불친절한 경험은 그다지 없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다만, 밑반찬좀 더 깨끗히 씻어서 만들어주셨슴 하네요. ^^!
인사 2007.01.22  
저는 고객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온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몰라도 고객들도 인사 하는분 얼마 되지 않습니다.  인사란 것은 서로 주고 받는 것입니다.  물론 한국에서의 마트를 생각한다면 여기 서비스 아주 엉망입니다.  하지만  시온의 직원으로 부터 인사를 받기전에 내가 먼저 인사를 할 여유를 가진 고객 또한 없는 거 같습니다.  내가 먼저 수고 했어요,아니면 감사해요 하면 직원 또한 사람이기에 인사 합니다.  누구 잘못을 따지기 전에 인사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란 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설자리가... 2007.01.22  
외국인 마켓에 갔었어요. TJ MAX 갔었는데 다른손님하고 한참 웃으면서 얘기하다가 우리차례가되서 인사하고 웃으면서 계산하려고 섰는데 갑자기 웃음을 잃은듯 무표정으로 계산을 하고 나올때까지도 인사도 안하더라고요. 그런대접 받으면서 기분 상당히 나뻤는데 한국 마켓에 가서도 같은 마음이네요. 감사하다 고맙다라는 말 한마디보다는 웃음으로 손님을 먼저 대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같은데... 몇군데 되지 않는 한국 마켓 좀더 자숙하고 종업원 교육에대한 생각들이 깊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이런 얘기 볼때마다 씁쓸해집니다.
동감 2007.01.22  
저역시 멕시코인이 물건박스를 움직이며 소리를 질러대 황당했읍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그흔한 웃음인사도 없으니원! 저도 다른 한국마켓으로 다니게됐지요. 여전히 써비스정신이 향상 돼지 못했군요.돈만 벌면 끝이라는 저질스러움이 드러남니다
맞어.. 2007.01.22  
똥그랗고 키작은 젊은이, 안경쓰고 젊은 여성분 빼놓고 대체적으로 별로 안친절함.
저역시 2007.01.21  
캐쉬어가 거의 바뀌고 나서 2번 정도 갔는데 계산을 하는데 인사도 안하고 아예 아무말도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기분이 좀 나뻤는데 저 사람이 기분이 오늘 안좋나보다 하고 그냥 갔습니다. 그리고 목요일에 장을 보고 계산을 하는데 또 그러는겁니다. 전에 일하시던 분들은 아무리 바뻐도 안녕하세요 얼마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기본적으로 하셨습니다만은 현재 알바생들 문제있더군요 그 날도 바뻐서 그냥 나왔던걸 후회하고 있어요 다음에 가서 한번 더 그러면 매니저에게 이야기를 해야겠다 다짐을 했었죠. 근데 그걸 느낀게 저 뿐만은 아니군요. 독점이든 어쩌든 샌디에고 한인들이 사용하는 마켓인데 요즘 알바생들 교육이 잘 안된듯 싶어요. 적어도 인사는 해야하지 않습니까? 인사하려고 고개를 숙였던 손님인 제가 민망했으니까요.
그렇죠? 2007.01.21  
저두 갈때마다 일하는 멕시칸들 너무 불친절 하구 지들끼리 오히려 장보러 온 한국사람들 무시하는거 같던데 웃기더라구요...  음식 파는데서 일하는 사람들은 더 해요.  반찬 뭐 필요해서 물어보면 틱틱거리고 면서 음식재료 다듬던거 탁탁던지면서 웃겨요 증말...  주인이 손님을 무시하니 일하는 사람도 따라하는거고 같이 일하는 한국분들 또한 한국사람 무시하니 그들또한 배우는거 아닐까 싶네요.  손님 이라고 받들어 모시라고 한적없구요 친절 기대도 안하지만요 내돈쓰고 장보면서 기분이나 안 나빴으면 좋겠어요.  그렇다고 거의 독점이니 안갈수도 없고... 그걸 노리고 그러겠죠 뭐.  원글님 의견에 동감해요.
당한이 2007.01.21  
시온마켓 멕시코 종업인 한테 불유쾌함 경험했읍니다.써비스정신 zero!
밑반찬도 비싸기만 하고 맞나지도 않고.
맞아요. 2007.01.21  
하지만..때가 묻지 않은 신참들은 웃고 친절해요.
맞아요.. 2007.01.21  
맞아요...
저도 시온 정말 자주 가는데
요즘 새로들어온 알바생들 교육이 좀 필요한것같아요.
손님봐도 인사도안하고 기분나쁜 표정으로 대하니
정말 손님입장에서 기분이 너무 나쁩니다.
그래두 그 가운데
안경쓰신 여자분하구 안경쓰신 키 크신 남자분
한분 항상 웃고 열심히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
동감2 2007.01.22  
예전에 일하던 친구들은 친절했는데 요새는...  전에는 머리 물들인 학생이 카드를 긁고나서 저한테 던지더군요. 가게에서 커스터머케어 교육시키는건 둘째 치고 집에서 가정교육은 받은 애들인지 한심스러울 뿐입니다. 저도 왠만해서는 제일마켓을 갑니다. 솔직히 시온하고 물건 차이도 거기서 거기고 설사 몇센트 비싸더라도 인사라도 해주는 곳에서 물건 사는게 기분이 더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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