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인권연구소- 청소년 봉사단체 창립 논의
한미인권연구소 샌디에이고 지회가 21일 코리아하우스에서 올해 첫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핸드 인 핸드’ 경과보고와 지원방법, 각 조직의 기능별 세분화, 청소년 봉사단체 설립건 등을 논의했다.
매주 토요일 사랑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발달 장애우 교실 ‘핸드 인 핸드’의 자원봉사자인 정두현씨는 “부족한 환경속에서도 음악과 미술 교실을 열어 잘 운영되고 있는데 체육교실은 공간과 시설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있다”고 보고하고 “교육 시스템 개편과 YMCA 장소 사용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에 인권연 임원들이 매주 조를 짜 봉사를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며 정부 보조금 지원 가능여부에 대해서도 검토하기로 했다.
기능별 활동 효율화를 위해서는 전체조직을 결식아동분과, 핸드 인 핸드분과, 일반분과로 나누고 각 분과에 팀장을 두는 운영체제를 도입했다.
한편 이날 처음 제안된 청소년 봉사단체 설립건에 대해 김병대 회장은 “어릴때 부터 더불어 사는 봉사의식을 키우기 위해 인권연이 청소년들에게 봉사기회를 부여할 수 있는 창구가 되었으면 한다”며 청소년 봉사단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이 안에 대해서는 시기상조라는 반대 의견도 있어 보다 구체적인 안과 세부계획을 검토한 후 다음 월례회에서 재차 논의하기로 했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핸드 인 핸드’ 경과보고와 지원방법, 각 조직의 기능별 세분화, 청소년 봉사단체 설립건 등을 논의했다.
매주 토요일 사랑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발달 장애우 교실 ‘핸드 인 핸드’의 자원봉사자인 정두현씨는 “부족한 환경속에서도 음악과 미술 교실을 열어 잘 운영되고 있는데 체육교실은 공간과 시설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있다”고 보고하고 “교육 시스템 개편과 YMCA 장소 사용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에 인권연 임원들이 매주 조를 짜 봉사를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며 정부 보조금 지원 가능여부에 대해서도 검토하기로 했다.
기능별 활동 효율화를 위해서는 전체조직을 결식아동분과, 핸드 인 핸드분과, 일반분과로 나누고 각 분과에 팀장을 두는 운영체제를 도입했다.
한편 이날 처음 제안된 청소년 봉사단체 설립건에 대해 김병대 회장은 “어릴때 부터 더불어 사는 봉사의식을 키우기 위해 인권연이 청소년들에게 봉사기회를 부여할 수 있는 창구가 되었으면 한다”며 청소년 봉사단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이 안에 대해서는 시기상조라는 반대 의견도 있어 보다 구체적인 안과 세부계획을 검토한 후 다음 월례회에서 재차 논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