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기 씨 한인회장 출마 포기
제29대 샌디에이고 한인회장선거에 출마를 준비해왔던 전상기 한인회 부회장이 중도포기를 선언했다.
전 부회장은 25일 본보와 전화인터뷰를 통해 “샌디에이고 한인회의 단결과 성장 그리고 지역 한인사회의 화합을 위해 이번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마음을 굳혔다”면서 “샌디에이고 한인사회의 백년대계를 더욱 단단히 다질 수 있는 능력 있는 분이 차기 한인회장에 당선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 부회장이 출마를 포기함에 따라 현 한인회에 몸담고 있는 인사로서는 이용일 이사장이 혼자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5일 현재까지 차기 한인회장선거에 출마를 공표한 인사는 그레이스 이 전 한미부동산협회장이 유일하다.
전 부회장은 25일 본보와 전화인터뷰를 통해 “샌디에이고 한인회의 단결과 성장 그리고 지역 한인사회의 화합을 위해 이번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마음을 굳혔다”면서 “샌디에이고 한인사회의 백년대계를 더욱 단단히 다질 수 있는 능력 있는 분이 차기 한인회장에 당선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 부회장이 출마를 포기함에 따라 현 한인회에 몸담고 있는 인사로서는 이용일 이사장이 혼자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5일 현재까지 차기 한인회장선거에 출마를 공표한 인사는 그레이스 이 전 한미부동산협회장이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