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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교회, 영예의 우승!

라디오 코리아 0 9314

샌디에고 라디오 코리아가 주최하고 샌디에고 라디오 코리아 복음방송에서 주관한 1 한인 교회 단체 연합 골프대회가 60여명이 넘는 골퍼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59 오후 1 샌디에고 북부, 더블 트리 골프 리조트에서 성황리에 펼쳐졌습니다.  테메큘라 지역과 샌디에고 지역의 9 교회와 7 일반 단체등 16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영예의 단체 우승은 샌디에고 한빛 교회가 차지했습니다. 영예의 메달리스트는 루이스 정씨, 그리고 일반조 1위는 제천씨가 각각 차지했습니다. 맑고 화창한 날씨와 약간의 미풍이 불어오는 가운데 펼쳐진 이번 대회는 단체에서 참가한 골퍼들이 자신의 기량을 한껏 발휘하며 서로의 친선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되었습니다. 오후 7시경 경기를 마친 참가자들은 뱅큇룸에서 저녁 부페 식사와 함께 시상식에 참가해 수상자들을 축하했습니다. 자리에서 석희 대회장은 불황의 시기에 샌디에고 한인 사회의 많은 단체들이 참석해 기량을 겨루는 화합의 한마당이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앞으로 샌디에고 한인 사회가 더욱 하나가 되는 좋은 계기들이 많이 마련되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자리에는 초아그룹 찬수 회장과 교역자 협의회 회장 수일 목사, 기독 실업인협회 강동원 회장, 심재운 노인회 회장, 인권연 최삼 상임고문, 전상기 한인회부회장, 상공회의소 정병애회장, 병대 인권연 회장, 배석했습니다. 한편 참가자들은 준비된 식사와 함께 라플 추첨으로 다양하게 준비된 상품을 타가는 행운의 시간을 갖기도 했으며, 이자리에는 이번 대회 후원자인 샌디에고 가주 종합치과 유진 원장과 또한 sdsu  언어학부 한국학과 교수인 순자 교수와 연구위원인 알렉스 김씨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번 대회 수상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체 우승에 한빛교회, 단체1 테메큘라 밸리 장로교회, 2위는 갈보리 장로교회, 3위는 싱글을 꿈꾸는 단체인 싱그러미가 차지했습니다. 개인부문에서는 챔피온 메달리스트에 루이스 정씨, 2위에 권희씨, 3위에 조성구씨, 그리고 일반조 1위에 제천씨, 2 영소씨, 3위에 도명관씨가 각각 입상했으며 장타상에 평규씨, 이중식씨, 근접상에 전상기씨, 박경서씨, 김범준씨가 그리고 부비상은 영자씨가 각각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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