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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의 일부가 잘려 나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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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의 일부가 잘려 나갔다면?

"괴로움을 두려워하는 자는 그 공포만으로도 벌써 괴로워하고 있는 것이다."

-몽테뉴-

  중국 전한 시대에 역사학자 사마천은 한때 불행한 순간을 맞이함으로써 인생을 포기할 뻔 했습니다.  한 번은 친구 이능이 흉노에 항복한 것을 변호하다가 그만 정치범으로 물려 신체의 일부를 잘리는 형벌을 받았습니다.  생각해 보면 자기의 신체 일부가 억울하게 잘렸다면 그 비참함이란 이루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그것에 좌절하지 않고 부친의 뜻을 이어 역사를 저술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결국 그 유명한 저서 ''사기"를 저술 했습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전혀 생각지 않은 순간에 불행한 일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언제 그런 불행이 나에게도 닥칠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그 일은 어느 순간에 내 일이 될 수 있고 또한 나의 가정의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할 수만 있으면 불행을 피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불행은 피한다고 피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정면으로 부딪쳐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불행을 우리에게 주는 이유는 그 불행으로 우리를 넘어지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고 그 불행을 통해서 새로운 뜻을 깨닫고 무한히 잠재된 자신의 능력을 발견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위대함은 불행 가운데 피어난 꽃 입니다.  그러기에 위대함은 태어나기보다는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신앙상담이나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전화 주시기를 바랍니다.

                                        제일침례교회

                                     619-227-4847

 

[이 게시물은 샌디님에 의해 2010-03-01 10:52:02 에스디사람닷컴 미국 샌디에고 타운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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