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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대학생 살기 좋은도시 8위... 1위는 샌프란시스코

한국일보 0 9023 0 0
샌디에이고가 전국에서 여덟 번째로 대학생들이 살기 좋은 대시권역으로 선정됐다.

워싱턴 DC에 본부를 둔 미경제연구소는 전국 대도시권역중 대학생 인구가 1만5000명 이상인 지역을 대상으로 각 지역 대학들의 학업환경, 생활비, 문화·레저비용, 졸업 후 전문분야로의 진출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 75위까지 순위를 매겨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전국에서 샌프란시스코가 전국에서 대학생들이 가장 살기 좋은 대도시권역에 뽑혔으며 샌디에이고는 7위를 차지한 로스앤젤레스에 이어 8위에 올랐다. 9위는 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 지역이 차지했다.샌디에이고 카운티 보건국이 정신과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조기치료 캠페인을 실시한다.

팸 슬래이터 프라이스 카운티 슈퍼바이저는 “정신과 질환 환자 80%가 조기에 치료받아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며 “카운티 보건국이 제공하는 예방 및 교육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독려했다.

보건국 관계자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카운티 내에서 정신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숫자는 75만명 이상으로 성인 4명 중 1명꼴이다.

▷문의:(800)479-3339, www.up2s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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