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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익 기여 UCSD 전국1위

한국일보 0 8291 0 0
월간 ‘워싱턴 매거진’은 UC샌디에고(UCSD)를 미전역에서 가장 국가와 공익을 위해 일하는 대학으로 선정했다.

이 매거진은 ‘대학은 나라를 위해서 무엇을 하는가’라는 제목으로 순위를 매겼는데 20개의 대학 중 13개의 대학이 공립대학이다.

상위 10개의 대학은 순서별로 UCSD, UC버클리, UCLA, 스탠포드, 텍사스 대학교(오스틴), UC데이비스, 미시간, 시라큐스, 하버드, 윌리엄과 메리대학 등이다.

대학이 나라의 명예와 헌신을 위해 노력함을 인정함에 있어 UCSD는 공공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건강한 지역, 나아가서는 나라와 세계의 안녕을 위해 봉사해 왔다고 이 매거진은 평가했다.

UCSD는 3가지 때문에 점수를 많이 받았는데 이중 한 가지는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평화적인 일에 가담했는가 이다. UCSD와 평화봉사단은 서로 오랜 기간 파트너십을 맺고 일해 왔으며, UCSD는 630명의 평화 봉사단원들을 배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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