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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비치 화장실 폐쇄

한국일보 0 6378 0 0
샌디에고 오션비치의 40년 이상된 화장실이 안전을 이유로 18개월 동안 두 번째 폐쇄됐다.

오션비치에 위치한 오래된 화장실은 파도를 타는 사람과 배구 등 놀이를 하는 사람들에 의해 모래가 밀려나면서 지붕이 균열돼 조각이 떨어지는 등 붕괴우려가 심각해지자 화장실을 폐쇄했다.

시 당국은 브리튼 애비뉴 끝에 위치한 문제 화장실의 구조물을 파괴, 보충 시설들을 건설하고 그동안은 공중 휴대용 화장실을 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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