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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퇴치 연방기금 받아

한국일보 0 6959 0 0
샌디에고 카운티가 연방 정부로부터 마약퇴치와 예방을 위한 기금으로 670만달러를 지원받는다.

비영리기관 마약정책연합에 따르면 샌디에고 카운티는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높은 지원금 약 2,180만달러를 받은 LA 다음인 두 번째로 높은 기금을 받았다.
마약 예방 지지자들은 마약으로 인해 커뮤니티에 범죄를 저지르고 투옥돼 시민들의 세금으로 유지되는 감옥생활을 하는 것보다 마약을 복용하는 사람을 치료하고 범죄를 예방하는 것이 훨씬 더 커뮤니티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며 이번 지원금을 환영했다.

캘리포니아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가주 내 카운티들에게 총 9,000만달러의 자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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