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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도 초등학교... 가주우수학교 선정

중앙일보 0 8254 0 0
한인 교장이 이끄는 중국어 특화 매그닛 스쿨인 바나도 초등학교(교장 에드워드 박)가 가주 교육부가 뽑은 ‘2010년도 우수학교’ 에 당당히 선정됐다.

19일 가주 교육부는 총 46개 카운티의 5800여 초등학교 중 올해의 우수학교로 선정된 484개교의 명단을 발표했는데 샌디에이고 카운티 내에서는 48개의 초교가 선정됐다.

박교장은 “2년이 채 안되는 기간 내 이룬 학생들의 성과와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위해 노력해 온 교사진 및 커뮤니티 후원의 총체적 결실”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우수학교의 선정기준은 재학생들의 성적과 교육 프로그램의 체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평가하게 되며 전교생들의 고른 성적향상도 역시 중요한 평가기준이다.

우수학교 명단에는 시카모어 리지(델마), 퍼시픽 림(칼스배드), 버드 록(SDUSD), EBS(SDUSD), 스톤랜치(파웨이), 실버 윙(출라비스타)초교 등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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